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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7-07 07:27
아내.jpg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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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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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8-07-07 07:32
   
아침부터 슬프네요
진빠 18-07-07 07:37
   
아.참.. 오늘 마눌님 생일인데..
빛나는1퍼 18-07-07 07:39
   
눈시울이...
김김김김검 18-07-07 07:40
   
ㅅㅂ 좃같은 암 멸종해라
ultrakiki 18-07-07 07:44
   
하아....
깁스 18-07-07 07:47
   
ㅜㅜ
쉐도우라인 18-07-07 07:50
   
ㅠ.ㅠ
치르치크 18-07-07 07:54
   
참 세월이 빠르네요...벌써 10년이 더 지났네요...이거 본게 어제 같은데...
스포메니아 18-07-07 08:01
   
뜨거운 눈물이 절로 나네요 ... 참으로 아름다운 천사, 엄마, 아내 ...
천국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모두 다 잘 지내시길
에스프리 18-07-07 08:01
   
먹먹합니다
s아우토반s 18-07-07 08:02
   
ㅠㅠ 암 너 정말 싫다...
용사마 18-07-07 08:11
   
돌아가신 큰어머니와 이모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장례때 그렇게도 슬펐는데...ㅜㅜ
사는게 이리 부질없고 덧없는것을 뭐그리 돈때문에 아웅다웅 부딪끼고 치이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같이 세상사는 사람들인데..원한.분노.돈.질투.이기심 등때문에 서로 싸우며 살고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인생이란게..정말...참 그럽디다..
fox4608 18-07-07 08:18
   
성격차 있다고 쉽게 생각들 하지 않았으면..
설사 결혼할때 몰랐다 하더라도
나를 믿고 평생을 선택한 소중한 사람이니까..
윤리방정식 18-07-07 08:23
   
퀴블러로스 죽음의 5단계가 연상되네요.
심약한 사람이든, 의지가 강한 사람이든  누구나  예기치 못한 불치병에 걸리면 부정 - 분노 - 타협- 우울 - 수용 5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죽음을 수용하는 마지막 과정이네요.
냥냥뇽뇽 18-07-07 08:35
   
ㅠㅠ
아잉없나 18-07-07 08:36
   
ㅠ ㅠ ㅠ ㅠ
박대장 18-07-07 08:38
   
누구나 다 가야할 길이지만 암만 없는 시대로 살았음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케비니 18-07-07 09:50
   
하.. 슬프다.
우왕 18-07-08 00:48
   
암투병 평균 5년
이런 상처를 한번 겪으면 다시는 가족을 만드걸 주저하게 됩니다
남보고 왜 결혼 안하냐는 소린 함부로 하면 안되요
꼬락서니 18-07-08 01:26
   
빨리. 암을 지배할수 있는 시기가 오길...
이느무스키 18-07-08 07:28
   
죽을 놈들은 안 죽고 장수 쳐하고 살고 살아야 할 사람들은 암으로 죽고 이래서 천벌이란 말이 무색하다
zzins 18-07-08 09:55
   
일요일 오전이고 좀 전에 일어나서 밥 챙기기 귀찮아서 빵 먹으면서 모니터 보는데 눈물이... ㅠ
stiddls2 18-07-08 15:48
   
저도 부산 영도 살아서 뭔가 더 슬프네요.. 왠지 청학동 저 동네는 저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