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가 8명이나 되는 개인 비서를 써온 것으로 경찰이 파악했습니다.
이재환 대표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친동생인데, 비서 중에는 같이 밥 먹어주는 게 하는 일의 전부인 경우도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J파워캐스트 본사와 대표인 이재환 씨 자택을 지난 2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씨는 재작년 25억짜리 요트를 비롯해 고급 캠핑카와 스포츠카, 침대, 음향기기, 심지어 피규어 같은 다수의 완구류까지 회삿돈으로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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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파워캐스트 회장이란놈이 "피규어 완구"에 회삿돈까지 쓰는걸 보면
덕후가 분명하네.....
어쩐지 일본애들 데려와서 엄청 띄운다 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3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