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요즘 일하는데가 어떤데인가하면 생산직 직원들이 아예 정직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아웃소싱 직원들이 정직을 안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최저시급이 오른후 꼼수를 써서 월급을 안올리고 보너스도 대폭 줄여서 오히려 세금 덜 내는 아웃소싱이 낫다고 합니다.
오래 정직으로 근무해봤자 대우해 주는 것도 하나도 없기도 합니다.
아마 최저시급이 더 오르면 보너스 다 없애버릴겁니다.
주말근무중 일요일은 없애버리고 토요일 근무는 바쁜데만 시키는데 신청자를 다 시키는 것이 아니라서 선별해서 시키기 때문에 월급이 무척이나 줄었습니다.
어쩔때는 일할 인원수가 조금만 필요하면 기장,반장,조장 반장들이 근무자들 몰아내고 자신들이 해 본인들만 돈을 법니다.
토요일 근무를 안시키기 위해 원래부터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수량을 몰아붙었었는데 바쁜데는 더 빡빡하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공장장이하, 부장, 기장 ... 돈받아먹었다는 소문으로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
기장은 특히나 자기 직위를 이용 공장내 정부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과연 이런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비정규직 얘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 것도 좋은 곳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야 좋다는 얘기겠죠.
작성일 : 18-07-08 02:51
조회 : 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