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에 다니며 유단자끼리 제일 하는말이 그거에요... 싸움 났을때... 그냥 맞아주거
나 도망가라고 해요. 지성질에 못이겨 주먹쓰기 시작하면...
그런분들 큰집에 많이 계세요.
인생 망하는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유단자들은 그 자체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하기 떄문에 과중처벌 대상자 입니다.
법에 무술유단자 를 더 처벌하네 마네 하는거 같은 조항 없습니다.
사실무근이예요.
그런 이상한 소문이 퍼지면서 그게 맞는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법에 그런 말 없습니다.
있으면 찾아와 보세요.
법 조항에 그런게 없고. 실제 이거와 관련해서 형사에게 물어본 기사도 있었는데
현직 형사가 그런거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하나 이와 비슷한거중에 안경 낀 사람 때리면 어쩌고 하는 것 또한 사실무근입니다.
실적용 ㅋㅋㅋ 웃어야 하나 ㅋㅋㅋ
그래서 폭행으로 경찰서 가서 조서 쓰면
당신 혹시 단증있어? 가중처벌 받는 문제니까 조서에 써야하니 얘기해봐.
이럽니까?
그래서 법원가면 어? 이 늠 봐라? 단증이 있네. 유단자가 사람을 패?
이러냐고요 ㅋㅋㅋ
애초에 조서에 기록도 하지 않고 각종 무술협회에 조회해보는 것도 아니라서
본인이 언급하지 않으면 단증여부조차 재판끝날때까지 모르는데
실적용이요? ㅋㅋㅋ 법원에서는 그런거 애초에 모르고 판결합니다.
법에 그런거 찾아내서 처벌하라는 말이 없어서요.
법 조문에 살인은 몇년이상 형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고요?
살인만 찾아서 그 조문만 읽어보고 오셨습니까?
형의 감면, 가중처벌 등은 모두 따로 법조항이 다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감면되고 위법성이 조각되고 가중처벌되고
모두 다 따로 법 조항이 있어요.
무슨 몇년이상 무슨형 이라고 조문이 되어 있으면 거기서 판사가 지 맘대로
올리고 내리고 해서 형 때리는지 아십니까?
뭘 적용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는 있어도 없는걸 감면,가중의 사유로 들어서
늘리고 줄이는건 안되요. ㅋㅋ
그 가중처벌을 시킬 수 있는 부분에 유단자가 그 대상이 된다는 소리 좀 찾아와보세요.
애초에 그게 있어야 이 사람이 유단자인지 여부를 조사를 하죠 이 양반아 ㅋㅋㅋ
그래야 실 적용이 가능하죠. ㅋㅋ
유단자여부는 변호사가 말빨이 좋아서 얘는 유단자인데도 사람 심하게 팼습니다
해서 판사가 아 유단자면 어느 정도 패야 제압이 되는거 같은거 잘 알텐데
심하게 팼네? 이 새끼 고의네. 하고 형을 더 때릴 수 도 있는 정도인데.
이는 유단자 여부냐가 법조항에 적용이 되어 가중처벌을 한게 아니라
고의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유단자냐 아니냐의 정황을 들어 판결한겁니다.
그리고 이 자체가 애초에 폭행사건에 거의 나오지도 않는 경우예요.
본인이 나 유단자다 하고 사방팔방 광고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상대측이 유단자인지 여부자체를 모르니까요.
법조항에 유단자 가중처벌 여부가 없어서
수사단계에서 그걸 조사해서 명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예전 실제로 있었더 일인데 티비에도 나왔구요 동네 건달들이 하도 상인들 등처먹고 다니고 행패를 부려서 동네 상인들이 그 동네 운동하는 사람들한테 부탁을 했답니다 도와달라고 그래서 그 사연을 듣고 동네 관장들이나 사범들이 모여서 거기에는 권투, 태권도 .합기도 등이 있었는데 6명인가가 가서 한판 떴는데 . 상대 건달도 6명이였다나 .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이 없는데 비슷한 숫자였답니다 근데 동네 건달들한테 일방적으로 밀렸다네요 그 정도로 동네 건달들도 싸움하면 일반인은 물론이고 운동좀 했다는 관장 사범들도 꼼짝을 못합니다 아무리 10대라도 10여명요? 그렇게 많으면 싸우긴 뭘 싸우나요 도망가야죠 괜히 욱해서 같이싸우다간 딱 죽기 십상이죠 영상은 못봤는데 10대들이 무슨 중딩은 아니죠? 10대 후반이겠죠? ㅎ
중학교 때 태권도부가 좀 건방져서 내가 좀 한심하게 쳐다보고 그랬음, 나도 초등학교 때 씨름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해서 덩치가 꽤 컸음, 그랬더만 어느날 태권도부에서 한 넘이 한 판 붙자고 쓰레기장으로 불러서 갔음, 그넘이 다짜고짜 지랄 발차기하며 덤벼들길래, 헤드락 걸어버렸지요. 그 뒤로 태권도부 녀석들 조용해짐. 대전 모 중학교 실화임.
작성일 : 18-07-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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