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이전에, 화장품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면
사용여부를 떠나서, 당연히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재처럼 화장품 종류가 많은 상황에 사용자들이 자기에게 어떤 제품이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지 알수 없으니, 그게 맞다고 보는데요.

저 여자는 환불이안되서 빡친거 같은데..
피부 트러블을 일으켰으니, 그것에대한 보상을 해야한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귀가 얇아서 그런지 또 그런 것도 같고...

환불규정이 있을텐데요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할순없죠
특히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는 직원도 함부로 못할겁니다.

환불 규정이 소비자와의 문제에서 합리적인가는 여전히 문제죠.
이를테면, 사내규정을 "소비자가 컴플레인하면 소비자는 제품가격의 두배를 더 내야한다"
라고 규정을 정하면, 그 규정을 소비자가 따라야해요?
그건 아니죠.

저런 경우 환불을 해주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화장품을 한 1/2 정도 쓴 상태에서 환불해달라고, 피부트러블 일으킨다고
그러면, 그건 당연히 땡강이죠. 어떻게인지 모르겠지만..
속이고 있는거죠.

말도 안되는 규정이면 이미 한국소비자어쩌고에서 테클걸겠죠
그게 아니더라도 소비자보호법에 환불규정이 아마 따로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냥 돈받고 일하는 직원입니다.
규정이 있으면 그대로 행동하는것일 뿐이죠

그러니까요, 결국엔 소비자보호센터에 호소를 해야겠지만.
그렇게 문제를 부풀리기전에 컴플레인으로 해결 되면 좋잖아요.
저렇게 감정적으로 격해져선, 저 여자가 아무튼 좋은 소리 듣긴 힘들겠지만.

그리고, 소비자보호센터가 전가의 보도는 아니죠.
걸리는 시간, 에너지 소비..

그러니까요
환불규정에 맞게끔 뭔가 준비를 하고 갔으면 될일을
왜 욕하는걸로 해결볼려는지 이해안되네요

사용한 제품 환불 힘들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아닙니까?
시골시장에서도 힘든일을 백화점에서요

뜬금없이 화내는 미친냔같지는 않고
물건 팔고나서 안면바꾸는 엿같은 종업원 하두많아서.....이거만 봐서는 몰라여
얼마나 화났길래... 이런생각도 듬...
팔고나선 무조건 고객 책임이다 고소 하시든가....이렇게 나오면 대부분 돌지요
근데 항상 그래요. 화내고 폭력쓰면 손해...지는거지요

걍 미친년 같은데요..
이유불문 저정도면 미친년 맞음.

폭력은 정당화될순없죠.
다른방향으로 항의 했으면 될텐데 .

위엣분들... 이유가있어서 욕짓거리에 폭행한다구요?? 저 백화점 에서 일합니다만.. 이유없이 저러는 미친것들 많아요 그중 몇가지 예를 들자면 차가 역주행해서 입구로 들어오는 차와 충둘할뻔해서 그거 막았더니 니가 뭔대 감히 내차를 막냐며 장장 20분동안 소리치고 악을쓰며 욕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넘은 여직원에게 성기를 빗대는 욕을하구요 그리고 어느넘은 프랑스어로 말하며 직원이 못알아들으면 바로 욕합니다 ㅋㅋㅋ백화점에는 이토록 정신병자가 많습니다 저 화면의 진상도 걍 미친뇬 맞습니다 정중히 항의하다가 빡친 고객은 저렇게 화안냅니다 걍 담당 책임ㅈㅏ 불러서 조용히 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