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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8 09:17
창조 101 보고 느낀점 ㅎ
 글쓴이 : 아잉없나
조회 : 903  

얘네들 인간이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 .
음악을 듣고나니 도대체 집중이 안되더군요 .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


현대음악에 과연 중국어가 맞는 언어인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

예전에 홍콩8090때 영화음악은
느린템포라서 그나마 들을만했는데 .


창조 101 에서 빠른템포의 댄스음악은
음율 전달이 전혀 안됨.
리듬과 율동에 쫙쫙 감기는 언어가 아니다 보니

내귀에캔디가 아니라
쏼라 쏼라 칭챙총 소리 밖에 안들리고

하나가 집중이 안되니 걍 보다가 포기 하게되더군요 . .


얘네들 음악으로는 절대 해외진출 안되겠구나 생각이 듬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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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쉬자 18-07-08 09:22
   
개인적으로 중국언어는 댄스나 테크노같은 디지털음과는 잘안맞는 느낌이고..
포크계열같은 어쿠스틱 악기가 베이스로 사용되는 음악과는 잘맞는 곡들이 보이더군요.
물론 지금보다 조금 더 다듬어야 겠으나 가능성은 충분히 보였습니다. 훌륭한 곡도 보이고..
디지털음은... 글쎄요. 잘 다듬으면 곡은 잘 뽑겠던데.. edm계열도 마찬가지지만 언어가...

귀에서 듣기싫어~~~ 도망가고 싶다~~~ 뭐 그런 느낌이.
가사나 랩이 없으면 그나마 좀 들어줄만함.
루미넌트 18-07-08 09:53
   
요즘 중국그룹이나 가수들 보면 곡도 안무도 심지어 메이크업 의상스타일 까지도 한국 미국등의 전문가들이 해주는데.... 
아무튼 과거보다 겉모습은 많이 따라왔지만 중국어 발음 소리만 나오면 바로 미개한 느낌으로 하향화...  진짜 풀기 불가능한 딜레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