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속성으로는 출신이 독재던 민주건 간에 자기네들에게 도전하려는 것들을 철저히 밟아대는 것에 있죠. 고로 기무사는 작살날 겁니다. 권력에로의 직접적 도전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죠. 이거 방치하면 현재 권력의 권위는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 무조건 잡습니다. 이x기 일당 날릴때도 그리 호들갑을 떨었는데 기무사건은 그보다 실제적이고 심각한 거니까요. 페미네는 아직까지 권력으로의 도전보다는 자기네들끼리 징징대는 것에 가까우니까 아직까진 봐주는 거고요. 반정부 반사회적으로 변하는걸 보아 저네들도 그리 오래가진 않을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