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더 이상 이것에 대해 글 안쓸려고 했는데
길게 쓸 상황도 아니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성체 어느정도의 중요도 냐면요....
님들 성당 아시죠? 노틀담 성당부터 유명한 성당들...
무지무지 값어치 있는 유적이죠. 그럼 여기에 불나
면 뭐부터 챙기느냐... 미사때 쓰다 남은 성체...
성당은 성체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고 성체가 존재
하는 곳이 곧 성당입니다.
고로 그 의미없어 보이는 빵 한조각이 성당보다
더 가치 있게 여겨진다는 겁니다.
이상
말꼬리 물면서 어떻게 밀가루가 건물보다 가치가
있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 답변 안해 드립니다.
종이 쪼가리 지폐가치 같은거구나 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