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원문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1065146584?s=wc2018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결승에 오른 후 프랑스에 문제를 안길 것이라 기대한다. 프랑스가 더 유리하겠지만 잉글랜드가 꺾지 못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프랑스의 경기력을 분석했다.
의아한 일이다. 잉글랜드는 아직 4강전도 치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4강전 상대가 만만한 것도 아니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FC 바르셀로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이 버티는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베스트 일레븐만 놓고 보면 잉글랜드가 전력 면에서 크로아티아에 앞선다고 보기도 어렵다.
'설레발은 필패'라는 말이 있다. 크로아티아를 넘는다는 보장도 없는 잉글랜드가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