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할때 계약직이라 정규직 되야해서 잘보여야했는데
내 시간 뺐기는게 싫어서 단한번도 회식을 안나감
근데 월차 단한번도 쓴적없고 결근,지각 0
정규직 전환할때 120명중에 10명 뽑혀서 면접까지 봤는데
결국 떨어짐 원망은 없음
친구도 안보면 안보고 떨어지고 한 6개월 연락오는거 쌩까면
그뒤론 아예 끊김 전 편함
대표적으로 이거고 다른거 수도없음
근데 이게 뭔가 무슨 느낌인진 알겠고
왜 회식을 가야하고 왜 생각을 해야하고 그런거 전부 이해되는데
그걸 하면 내가 피곤한데 왜해야하지?란 게 더 큰거같음
그러다 지금은 혼자 아예 공부해서 공장을 차렸는데
이게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너무 개인적인건지 모르겠군요
분명 제가 남들과 다른걸 아는데 이해는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