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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20:57

요즘 한국 돌아가는 분위기가..

글쓴이 : 추구남

정말 혼란스럽네요..

기사를 찾아보면... 안타까운 사건 사고, 부정적인 일들 밖에 안보이고..

따뜻하고 좋은 일들은 없는 건가?

예전 뉴스를 보면.. 오늘의 훈훈한 일들 하면서..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기사도 소개되던 데..

요즘은 그런 기사를 찾아보기 힘드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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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바라밀 18-07-12 20:59 신문과 뉴스를 안보고 살면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신문과 뉴스를 안보고 살면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홀로장군 18-07-12 20:59 세상은 늘 똑같음.. 바뀌는건 본인 마음인거지.. 세상은 늘 똑같음.. 바뀌는건 본인 마음인거지..



		linglol 18-07-12 21:01 유독 많은듯보이지만 늘있는일이 더크게 기사화되고 뉴스나오고 이슈된거죠 유독 많은듯보이지만 늘있는일이 더크게 기사화되고 뉴스나오고 이슈된거죠



		세트 18-07-12 21:01 혼란을 원하는 일베 페미 뒤에서 움직이는 신친일파 매국노들의 개수작이죠..ㅋ 혼란을 원하는 일베 페미 뒤에서 움직이는 신친일파 매국노들의 개수작이죠..ㅋ



		문재인 18-07-12 21:09 요즘 한국 돌아가는 분위기는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달라지는 거.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뀐 건 없음. 70년대 80년대 90년대....2018년... 다 그 시기 굵직한 이슈들은 있었음. 괜히 나라 망할 것 처럼 그래봤자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감. 피부에 와닿는 현재의 일들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건 당연하고, 이 또한 지나가면 미래엔 또 다른 심각하다 여기는 일들이 계속 생김. 요즘 한국 돌아가는 분위기는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달라지는 거.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뀐 건 없음. 70년대 80년대 90년대....2018년... 다 그 시기 굵직한 이슈들은 있었음. 괜히 나라 망할 것 처럼 그래봤자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감. 피부에 와닿는 현재의 일들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건 당연하고, 이 또한 지나가면 미래엔 또 다른 심각하다 여기는 일들이 계속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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