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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04:03
엘리사 램 사건의 진실
 글쓴이 : BTSv
조회 : 1,242  


-평소 그녀는 편집증세와 조울증, 우울증을 앓아 약물을 복용중이었음.
-그날 당시 어떠한 이유에서 약물을 복용하지 못했고, 증세가 나타남
-정신이 안좋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튼을 마구잡이로 누름
-호텔에는 짐을 나르기 위해 엘리베이터 문을 잠시 열게 해두는 버튼이 있는데, 마구잡이로 누르다 그 버튼을 누름
-문이 닫히지 않자 누가 밖에서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지 확인함
-아무도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지 않는데도 문이 닫히지 않자 편집증세로 인해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행동으로 착각함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객실로 돌아온 그녀는 베란다에 위치한 화재용 비상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갔고, 물탱크 안에 들어가서 피하려고 생각함
-물탱크에 들어가 결국 익사
-실제 부검결과 그녀의 몸에는 감기약과 해열제만 검출되었고, 평소 복용중이던 정신질환 약물은 검출되지 않음.
-경찰은 약물 복용을 제때 하지 않아 편집증세로 물탱크 안에 숨으려다 익사한 것으로 종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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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ator 18-07-13 06:18
   
저정도 증세라면 단순 편집증이 아니라 조현병에 가까운것 같네요..
저 얘기가 정확한건지 어떤지를 떠나 상당히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후아앙 18-07-13 06:59
   
알몸으로 물탱크 안에...??? 그게 이상하네요 옷벗을 생각은 왜했을까...
냐옹만세 18-07-13 07:58
   
여기자 말이 가장 논리에 부합하네요. 리모델링 방해를 위해 계획적인 살인
(여자를 강제로 물탱크에 밀어넣코 뚜껑을 닫은거죠)

편집증및 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면 물탱크 뚜껑이 설명이 안됩니다. 깊이가 깊어서 스스로 뚜껑을 닫을수가 없음  저런 호텔의 대형 물탱크는 사람키보다 배로  깊음)
ITnerd 18-07-13 09:27
   
이게 맞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의학 박사가 그랬습니다. 물탱크 들어간 행동까지 아주 전형적인 조현병 증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