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2대0으로 진 후.. 지금까지 독일 기사나 반응 듬성듬성 올라오는 것을 보면...
최근 분데스리가 어떤 팀 독일 감독이..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다가 파나마(월드컵에서 꼴지한 팀)에도 지
고.. 급기야는 한국에도 질거다는 인터뷰를 함.. 한국 승리를 뭔가 깎아내리는 인터뷰...
뭐 선수들이 월드컵 기간에 인터넷에 빠졌다는 둥... 지고 난 후에 이런 식의 기사가 올라오고..
이번 대회는 정신력이 약했다는 둥.. 여러가지 핑계를 댐...
만일 독일이.. 스웨덴에게도 진 2패 상태에서.. 한국 전에 임했으면.. 그럴려니 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독일 자존심에 3패는 허락되지 않았을 것임)
스웨덴을 역전승으로 극적으로 이겼고.. 한국전만 이기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 타는 상황이었음..
그 당시.. 독일 감독도 그렇고.. 선수들도.. 한국 전에 모든 것을 걸겠다라고 인터뷰를 한 상황이었죠..
사람들이 독일이 쿨하다고 하는 데.. 슈틸리케도 그렇고.. 다른 나라처럼... 그닥 쿨한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