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갠적으로
개고기,캥거루,낙타,원숭이 전부 맛을 본후 느낀거  잡내남

제목 일부러 그러는 거임?

뭐가 문제라도?

맞춤법 일부러 틀리는 거냐구요.
뭐가 문제라도 라니 시옷하고 쌍시옷은 일부러 틀리려고 해도 힘들텐데?

한국인 아니에요?

한국인 아닐지도...

그 자체로 뭔맛이 있겠음?뭐든지 양념 맛임
흙도 양념 잘하면 맛있는거구요 ㅎㅎ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세대교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점점 줄어들고 없어질 식문화 겠죠

일본의 혐한 오타쿠들이 
10~20대 한류를 동경하는 
젊은 사람을 이해할수 없듯이 

지금 10~20대 들은 개고기 문화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고

개고기 식문화를 절대적으로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없어질 식문화임

개고기 업종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으니 뭐 당연한것일수도
실제통계를 봐도 폐업이 계속 증가하던데
식문화에 외국인 시선따위 신경안써도 되요
코알라고기도 묵는게  서구에요
참고로 코알라고기는 불법인데도

지금은 안먹는데..어렷을때 다른고기라구 속아서 몇번 먹어본 결과는ㅋㅋㅋㅋㅋ.. 위에분이 말씀하셨듯이.어느고기나 잡내가 나긴 마찬가지인데..잡내 잡으면 맛있음 ㅋㅋㅋ ... 그 특유의 맛이있음 ㅎㅎ 내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그 맛에 중독 되는듯....솔직히 맛있어요..오죽하면 단고기라구 하겄습니까..ㅋㅋ

글이 애매하네...먹는사람 조롱하는거 같기도 하고...ㅎ

저 한줄로 그렇게 느끼셨다면 대단하네요  ㅋㅋ

대단하죠^^..v
그러니 애매하게 쓰지 말자구요ㅎ

특유의 냄새만 적응하면 개고기만한게 없음

쪽바리가 번역해 갈려고 어그로 끄는건가?

요리만 잘하면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부드럽고 스테이크보다 맛있죠. 스테미너 건강에도 좋죠. 단백질이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수술후에 의사들이 개고기를 권한다는 이야기는 아실겁니다. 소닭돼지고기 많이먹고 풍왔다는 말 있어도 개고기 많이먹고풍왔다는 이야기는 없죠. 소닭돼지처럼 혈관에 엉겨붙지 않고 오리고기 기름처럼 상온에도 액체로된 저콜레스테롤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고기를 삶으면 실처럼 가닥가닥 풀어지며, 풀어지는 고기는 소화가 잘 된다. 여름에 돼지고기는 잘먹어야 본전이지만 개고기는 전혀 탈이 안난다.

개고기를 먹었거나 먹는 나라 : 중국, 일본, 프랑스, 폴리네시아, 북미, 멕시코, 페루, 스위스, 독일, 로마, 벨기에, 세네갈, 미국 및 캐나다 인디언, 아프리카, 러시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 등이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더럽고  불결한 쥐고기 먹는 나라도 있다. 개고기 먹는 문화가 창피하거나 열등한 문화는 절대 아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등 옛 의학서적에도 개고기에대한 찬사를 찾아볼 수 있다. 예로부터 먹어왔던 음식을 애완견주가 많다는 이유, 서구의 반대만으로 한국에서도 반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점점 사라져 가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어쩔수 없이 유명하다는 집에 가서 몇번 먹어봤는데 그닥이었음..

고기는 원래 맛있음. 소고기맛 돼지고기맛 닭고기맛 개고기맛  개고기는 비싸서 몇번 못먹어봤지만 특유의 양념맛이 먼저 떠오르네요. 그양념에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넣어서 팔아도 참 잘 팔릴텐데

고기마다 특유의 향이 있는데...아시다 시피 맛과 향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죠.
그 고기의 향이 역하지 않다. 라고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죠.
단지 고기의 향과 상했을때 나는 누린내는 구분이 됩니다...

개고기는 제가 먹어본 고기중엔 제일 맛있고, 그다음은 오리고기네요. 이건 뭐 100% 취향이죠.

개고기가 안 먹으면 안될 정도로 맛있냐?
아무리 맛있어도...중독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그러기야 하겠습니까.

안먹으면 그만이죠.

단지 구지 안먹어야 될 이유는 찾지 못하겠네요.

개가 특별하다고 생각 하진 않거든요.  개가 아니라 어떠한 짐승도 정을 주고 집착이 생겨야 특별한 것이지.
개라서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제가 개, 닭, 고양이 상당히 많이 키워봤는데....제가 정들인 것은 닭이라도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당 두마리 정도의 닭을 살상중입니다만....식용 닭이라고 해도...누군가에게 정을 받을 기회를 받지 못한 불쌍한 생물일 뿐이죠.
어찌보면 식용으로 쓰이는 가축들이 제일 불쌍해요. 보살핌이나 정을 받아볼 기회조차 없는 불쌍한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채식주의자는 높이 삽니다.

저런 질문에 답은 하나임 먹어봐
먹어 보라는 이유는 딱 하나임
사람의 미각이 제각각이라서임
이런 질문 할 시간에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가까운 멍멍탕집가서 수육이라도 한 점 처묵하길 권함

궁금하면 직접 드셔보고~후기 부탁해요~

맛없음, 돈내고 먹기 아까움. 아니 돈받고 먹으라고 해도 많이 안주면 먹기 싫음.(잡내 많고 맛도 비린맛이 좀남.)
하지만 맛없다는 것과 내가 먹기 싫은것이 다른사람들도 못먹게 해야될 이유는 못됨.
애완견을 키운다거나 외국에서 안좋게 본다는것 역시 사람들이 먹고싶어하는걸 못먹게 하는 이유가 안됨.
먹는걸 금지할수 있는이유 : 그걸 먹으면 몸에 탈이나거나 그게 천연기념물처럼 멸종위기에 있어서 보호해야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