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군대 이야기 나와서 댓글 좀 달아볼까 싶어 한메일 들어갔습니다.
(가생이 비번은 로그인할 때 한메일 한번 접속해서 가생이 비번 복구메일에서 비번 긁어서 복붙)
구글에서 비번이 바뀌었다는 메일이 있길래 봤더니 17일? 요즘 구글 로그인 한 기억이 없? ㄷㄷ
g메일 로그인 해보니 역시나 털렸습니다.
구글 복구 메일도 다 바꿔놔서 다른 메일로 비번 찾기도 안되고
[다른 방법] 누르다 보니 가입년월 기입하는게 있어서 마지막이다 싶어 한메일 우편함을 뒤지다가 가입하면 날라오는 메일 날짜보고 계정 복구했습니다.
네이트온 비번이 g메일 비번과 같았는데 아마 그쪽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ㄷㄷ
해킹 조심하시고...
고마워용 땡큐~!
논산 23연대 2교육대 6중대였습니다.(이걸 아직도? 교번도 여전히 기억이 나는군요 ㄷㄷ '03)
막사로부터 먼 훈련장에서 훈련 끝나고 땀 범벅인 상태에서 복귀 할 때
배가 막 꿈툴거리면서 급신호와 동시에 갑자기 상체만 한겨울인마냥 싸해지면서 닭살이 ㄷㄷ
목은 타고 군가는 계속 불러야하고 괄약근쪽에 온 정신이 팔려 있는데
군가 목소리 작다고 다 오리걸음...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거 한번 겪고 아침식사 후에 무조건 화장실 직행.
전진전진아멸행최용팔
작성일 : 18-07-20 06:24
조회 : 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