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수기 종류가 두가지죠.하나는 저장식이있고 하나는 순간식이있는데.저장식은 냉수탱크,온수탱크가 있어서 일정량을 만들어놓고 냉수,온수상태로 유지시켜주기때문에 상시소비전력이 높죠.이렇다보니 전기를 많이 먹어서 만든게 순간식인데 순간식도 종류가 좀있음.온수를 순각적으로 끓여주고 냉수는 일정량 저장하는 기기도있고 냉온수둘다 순간적으로 만들어주는제품도있죠.
열을 올리거나 내리는 물건은 죄다 전기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소비전력이 높다고 해도 잠시동안 쓰는 거(전자렌지 같이...)는 생각보다 큰 차이 없어요.
이를테면, 순간적으로 전기소비량이 많지 않은 셋탑박스 같은 경우, 항상 켜져있는 모델은 한달간 전력소모가 어지간한 전자렌지 만큼 먹죠.(요즘 나오는 건 티비끄면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간다고 합디다만...)
댓글 몇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일시적으로 높은거랑 평균적으로 높은것, 사용 시간까지 고려해야지 단순히 와트가 높고 낮은것만 보면 안됨. 일반 가정에 꾸준히 전기폭탄 날리는건 다들 아시듯 밥통임.. 정수기도 냉온수기는 피해야됨. 밥통의 경우는 평소 유지하는게 150와트정도 내외로 보이고 밥할때는 훨씬 올라가죠.
작성일 : 18-07-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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