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의 위협은 없다고 자신한 북한과의 핵협상 문제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자 좌절감마저 느끼면서 참모들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백악관 보좌관들과 국무부 관리 등 내부 관계자 6명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외적으로는 대북협상을 성공적이라고 내세우지만 사적인 자리에선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에 노기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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