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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2:15
남아공은 원래 흑인들 땅 아니에요.
 글쓴이 : fearfulsymm..
조회 : 1,474  

남아공 문제에서 원주민이 되찾아가는게 정당하다는 분들이 있어서 글씁니다.

남아공 백인들은 네덜란드계 보어인들인데. 이 사람들이 이 땅에 정착한게 17세기입니다

반면에 남아공 '흑인'들 그러니까 줄루족같은 반투인들이죠.

이 사람들이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흑인'들인데

이들이 남아공 지역에 들어온게 18세기입니다.

그러니까 백인들 정착이 더 빨라요.

반투계 흑인들은 이주자겸 침략자로로 이후에 들어온겁니다.

우리가 아는 흑인들 자체가 서아프리카 쪽에서 남쪽으로 원주민들(코이산족 같은) 대체하면서 빙 돌아서 내려온 종족입니다. 무슨 평화로운 원주민 같은게 아니에요.

오히려 먼저 정착해서 살고있던 보어인들하고 충돌이 있었고요.

거기서 패배해서 노예가 되거나 지위가 격하되었던거죠. '빼았겼다'는 땅도 실은 원래 본인들 땅이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도 거주지를 보면 남아공에서도 남서쪽에는 백인이 살고(바다를 통해서 들어왔으니) 북동쪽으로 반투계 흑인이 삽니다(북동쪽에서 남하해왔습니다).

물론 흑인들이 부를 찾아서 백인들 사는데로 자꾸 들어오려고 하죠.

그래서 세그리게이션(분리)하려고 했던건데 서방국가의 압력으로 아파르트헤이트(분리주의죠)도 못하게 막히고

더 나아가 백인들이 만들어놓은 기존 정치체제에 반투계 흑인들이 대량으로 시민으로 편입됩니다.

그랬더니 이제 머리수로 정권 잡고 보어인들의 부를 강탈하려 드는 겁니다.

남아공 원주민들이라고 하면 코이산족 같은 사람들인데

반투족들이 서아프리카 카메룬 지역에서 빙 돌아 남하해오면서

기존 아프리카에 살고 있던 이 계통 종족을 다 없앴어요.

유전자 검사에서도 흔적도 잘 안나옵니다. 이게 뭔 말인지 아시죠? 다 죽였다는 거죠.

그러니까 반투계 흑인(남아공 흑인 대다수)도 실은 침략자에 불과하다는 거죠.

침략자끼리 붙어서 패배했는데, 전세계가 제국주의 규탄할때 피해자 행세로 인종차별 운운하며 참정권 획득해서 제도적으로 부를 강탈하는 단계까지 온겁니다.

이거 뭐랑 비슷하지 않나요? 네.. 유럽에 무슬림이나 흑인들이 대량이주해서 참정권 획득하는 거랑 비슷하죠.

그래서 보어인들이 요즘 남아공이 유럽의 미래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흑인들과 같이 조화롭게 살 수 있다 이런 주장이 파탄난거에요.

남아공 사람인 존 쿳시의 소설 중에는 남아공 백인여자가 흑인에게 강간당해서 애까지 낳았는데

그게 제국주의의 죄값을 치르는 거라면서 받아들여야 한다 소리를 여자가 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처음에 무슨 전위소설같은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지금 유럽 멘탈리티하고 똑같아요.

남아공 사태는 단순히 실패한 경제정책, 침략자에 대한 원주민의 보복, 억압자에 대한 공산주의식 저항 이런게 아닙니다.

이질적인 인구집단에게 대규모로 참정권을 주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본보기에요.

한국에 흑인이든 중국인이든 무슬림이든 동남아인이든 4억 명이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남아공 인구의 10퍼가 백인 80퍼가 흑인)

그리고는 표로 정권을 잡고 한국인들이 부를 가지고 있는게 불평등이라고 강제분배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게 남아공 상황이고요.

그래서 그 '러시아'가 남아공 보어인들 난민 15000명이나 받아준다고 나섰을 정도입니다. (요즘 보어인 농부들이 흑인들 사냥대상입니다.)

미국? 유럽? 자신들 아젠다가 철저하게 실패한걸 드러내는 꼴이니 오히려 러시아만큼도 적극적이지 않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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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18-08-02 12:18
   
그냥... 한번 던져 보시는거죠...
퀄리티 18-08-02 12:20
   
그럼 17세기 전엔 아무도 안살았나요?
     
fearfulsymm.. 18-08-02 12:26
   
코이산족 계통의 흑인(부시맨이 같은 계통입니다) 살았고요. 이들은 여전히 북서쪽(나미비아도 이 계통의 종족이 살아요)에 살고 있습니다. 보어인들 주장은 이렇습니다. 백인이 끌고간 남아공 체제에서 오히려 코이산이 살아남았다. 반투계 종족들이 장악한 지역에는 오히려 코이산족이 남아나질 않았다. 라고요.
쉿뜨 18-08-02 12:21
   
문명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ㅋㅋㅋ


17세기 될 때까지 거기 아무도 안살았습니까? ㅡ.,ㅡ
     
archwave 18-08-02 12:24
   
위 글에 있잖아요.

남아공 원주민은  코이산족인데, 이들을 18 세기에 들어온 흑인 반투족이 다 죽여버렸다고요.

그러니까 백인이 흑인을 말살한게 아니라, 흑인(외부에서 들어온 반투족) 이 흑인(남아공 원주민인 코이산족) 을 말살했다는겁니다.

그러니 지금 흑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이 웃기다는 얘기인거죠.
          
쉿뜨 18-08-02 12:28
   
아파르트헤이트 하고 뭔 헛소리와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흑인땅 > 흑인들이 전쟁 > 백인둘도 와서 전쟁 > 흑인들 ㅈㅈ > 보어전쟁(백인들 전쟁) > 영국자치령 > 백인정권 아파르트헤이트 > 90년대 초중반 까지 차별.

피해자 코스프레? 원래 피해자 ㅡ.ㅡ
NobleBlood 18-08-02 12:21
   
남아공은 부시맨이 원주민이죠........  산족이라고도 하던가?

영화에서 나오는 키작고 덩치작은........
배신자 18-08-02 12:22
   
아프리카에서 가장 기후적으로 살만하고 엄청나게 넓은 땅인데 흑인이 안살았다고요?
     
fearfulsymm.. 18-08-02 12:34
   
네. 반투족들이 농사짓는 흑인들이었는데 이들이 카메룬지역에서 수백년에 걸쳐서 남하합니다. 그런데 남아공 희망봉지역에 도달하기 전에 보어인들이 그 지역에 정착하죠.
바람노래방 18-08-02 12:23
   
과거에 아프리카를 조사할 당시 의문이였던게 지금 남아프리카 지역에는 인류 정착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였죠.
물론 지금의 남아프리카 전체가 아니라 남부 지역, 본문 글쓴이가 언급한 보어인 정착 지역에는 사람이 없었죠.
아비요 18-08-02 12:25
   
남아공은 원래 흑인들 땅이 맞습니다. 보어인도 잔인하기로 유명했죠. 나라가 없었다고 그 땅에 주인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원주민 부족같은 좀 더 원시적인 집단들도 전부 국격이 있어요.
     
바람노래방 18-08-02 12:30
   
보어인이 정착했던 지역에는 원래부터 인류 정주 흔적도 없었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그 이유를 찾고 있는 거고요.
미국처럼 인디언들 땅을 뺏은게 아니예요.
          
아비요 18-08-02 12:44
   
남아공 역사를 보세요.. 케이프타운 정도는 아마 원주민이 없었을수도 있지만 이후에 지속적으로 전쟁으로 원주민 토지를 약탈하고 노예로 잡아들여서 성장한게 남아공이에요. 케이프타운은 그 엄청난 크기의 남아공에서 눈꼽만 합니다만?
               
fearfulsymm.. 18-08-02 13:25
   
케이프타운 지역에만 반투계 흑인이 없던게 아닙니다. 그 주변의 광범위한 지역에 다 반투계 흑인이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백여년이 더 지나서야 지금의 남아공 동부에 반투계 흑인들이 남하해왔고요. 반투계 흑인들이 정착하지 않았던 지역을 왜이렇게 축소하시는지. 보어인들 정착시기에는 현 남아공땅 전체로 봐도 반투계 흑인들은 살지 않았습니다.
archwave 18-08-02 12:25
   
남아공 원주민은  코이산족인데, 이들을 18 세기에 들어온 흑인 반투족이 다 죽여버렸다고요.

그러니까 백인이 흑인을 말살한게 아니라, 흑인(외부에서 들어온 반투족) 이 흑인(남아공 원주민인 코이산족) 을 말살했다는겁니다.

그러니 지금 흑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이 웃기다는 얘기인거죠.

-------------

참고로 백인 (보어족) 이 17 세기에 들어온 남부 지역에는 흑인 원주민도 없었음.

사람없는 무주공산에 들어와서 산 것.
jjdhfhii 18-08-02 12:26
   
원래 그냥 몇몇 흑인 부족들 다투면서 모여살고 있던곳인데
부족들 몰아내고 몇백년전에
백인들이 이주해서 세운 나라인데다가 식민지 독립 하고서도
여전히 백인들이 세운 나라 그대로임....
사실상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체가 백인들이 만든 나라죠...ㅋ
원래 흑인들 땅이었다?
이건 원래 미국은 인디언들 땅이었다하고 같은 개념...

원래부터 흑인들 땅이었다는 주장을 하려면 식민지 독립후
한국이 대한을 이어받은것 처럼
흑인들이 만들었던 나라로 돌아가야 정상이지만 그런 나라가 없죠...

그냥 아프리카니까 흑인들이 살았을테니 전부 흑인땅이다...
그러니까 백인재산 몰수다...이러는건데...
지금 몰수하자는 흑인들이 원래 남아공 땅주인의 후손이 맞긴 합니까?ㅋㅋㅋ
남아공 흑인들도 그냥 흑인들일 뿐이지 그 사람들 후손인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아시아로 대입해 보면 어느날 외계인이 한국인들 몰아내고 한반도 땅을 차지 하면서
일본인들하고 같이 한반도에 살다가 갑자기 빈부격차 심해지니 일본인들이
여긴 우리땅이다... 라고 하면서 외계인들 토지를 강제 몰수하는거하고 같은거지....
     
아비요 18-08-02 12:42
   
백인이라고 하지만 남아공은 결국 영국이 만든 나라고요.. 남아공의 주류백인은 네덜란드계인 보어인입니다. 참고로 보어인이 세운 나라를 영국이 점령해서 식민지배하다가 독립국이 된게 남아공.. 원주민이 없었다고 주장하는건 케이프타운 정도?? 그것도 실제론 알수 없고 그 이후엔 지속적으로 원주민이랑 전쟁하면서 노예수급 및 토지약탈로 성장한게 남아공임.
          
jjdhfhii 18-08-02 12:45
   
원주민보다는 국가가 더 중요합니다...
국가가 세워지기 이전에 원주민이 누군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그 부족들도 서로 치고 받고 싸우면서 땅따먹기 했었을텐데...
원래 한국땅에 살던 원주민들이 갑자기 나와서 우리땅이다 하고 재산 다 몰수하겠다고
하면 줄겁니까?

한국처럼 일본에 독립한 이후 한국인이 만든 대한제국을 이어받았다면
친일파 재산을 몰수할수 있겠죠.. 남아공은 그런 경우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남아공 흑인들이 전부 저 땅 주인들 후손도 아니고요..
               
아비요 18-08-02 12:58
   
그래서 결론은 그 중요하다고 하시는 남아공 국회에서 통과되고 있다는게 현실이죠. 그걸 국가가 아니니 뭐니 하는게 틀린거 아닌가요? 저게 흑인들이 원주민이라고 이권주장하는게 아니고 그냥 남아공이란 국가의 국회에서 이뤄지는 일인데요? 그런데 백인국가니 보어인이 원주인이니 하는 헛소리가 자꾸 나오기에 댓글을 적는거죠.
Banff 18-08-02 12:28
   
희망봉과 남아공은 다른건데,

식민지의 역사를 볼때 언제나 정복자들이 그들 관점에서 기술을 하기 때문에 제3자인 우리가 서유럽사관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남들이 일본관점에서 조선역사를 보고 평하면 기분 좋겠나요.
     
fearfulsymm.. 18-08-02 12:47
   
남아공 역사는 오히려 철저하게 친흑인적으로 기술됩니다. 대중서적 찾아보면 다 그렇게 나와요. 그런데 디테일을 찾아보면 좀 다르죠. 우리 한국인들이 반투계 흑인들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아야만 할 이유 또한 없습니다. 그런 사관은 흑인을 피해자로만 묘사합니다. 이런 현실과 한참 다릅니다. 흑인들의 사관은 아무런 가해행위가 없었던 한국에게도 죄책감을 심어 흑인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양보하라는 프로파간다에 이용됩니다.
          
아비요 18-08-02 13:04
   
한국도 노비가 엄청 많았지만 결국 풀려나서 현시대엔 똑같은 국민으로 살고 있어요. 남아공도 노예농업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흑인들을 노예로 부리다가 결국 그들이 다 풀려나서 정상적인 남아공의 국민이 된거고.. 지금에 와서는 역차별을 당하는거죠. 그걸 밖에서 우리가 뭐라고 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정당한 남아공 정부가 행하는 일이니까요.
               
fearfulsymm.. 18-08-02 13:20
   
밖에서 왈가왈부할게 아니면 세그리게이션으로 백인 흑인 서로 분리해서 살자고 할 때도 개입하지 말았어야죠. 남아공 상황은 보어인들이 선택해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영미의 압박에 의한 것이죠.
돼지콜레라 18-08-02 12:30
   
전에 이거 비슷한 식으로 주장하는 글을 본적 있는데
원래 한반도에 살던 고구려 백제들은 전부 죽거나 타국으로 이주하고 지금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에벤키족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본 우익과 굉장히 비슷한
     
fearfulsymm.. 18-08-02 12:50
   
전혀 달라요. 고구려 백제 신라는 삼한정체성이 있었고요. 그게 지속되어옵니다. 삼국통일전쟁 이후로 대규모 침략이랄것이 없었어요. 몽골 침략, 임진왜란 이 둘을 제외하면요.
환타쥬스 18-08-02 12:32
   
한가지 확실한건 처음 네덜란드인이 정착한곳이
원주민이 없는곳이었다고 쳐도

현재 남아공의 근간이 되는 두 공화국이 생긴 계기는
영국의 진출로 네덜란드인이 북진하면서

본래있던 줄루족을 몰아내고 2개의 공화국을 세웠고
이를 다시 영국이 병합하면서 지금의 남아공이 되었으니

남아공은 본래 흑인들땅이라 함은
정당한 주장같습니다
     
fearfulsymm.. 18-08-02 12:53
   
그 줄루족이 보어인들보다 늦게 남아공 땅에 정착했죠. 줄루족같은 반투족에게 '원주민'이란 이유로 그 땅이 귀속되어야 한다면, 더 일찍 정착한 보어인들이 오히려 '원주민'으로서 정당성이 있죠. 남아공이라는 정치체제에 대한 권리도 더욱 그렇죠. 남아공이라는 '국가 시스템'에 대해서는 반투계 흑인들은 원주민으로서의 권리가 없습니다. 이것 역시 오히려 보어인들에게 있죠.
     
fearfulsymm.. 18-08-02 12:56
   
그리고 오란지 공화국, 트란스발 공화국 같은 나라들도 보어인들이 좋아서 올라가서 세운게 아니죠. 영국에게 쫓겨가서 세우게 된 것이니까요. 보어인들 입장에서는 영국이 억지로 토지를 강탈해간 것이고 억지로 흑인들과 묶어서 나라를 만들었고 억지로 참정권을 주도록 강요받은 거죠. 영미권에게요.
아비요 18-08-02 12:34
   
남아공 역사를 보면 케이프타운 건설후 지속적으로 주변 흑인을 잡아 플랜테이션 농업을 하고 계속해서 흑인노예를 늘려나가면서 전쟁을 하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근데 사람이 없었다?? 그럼 잡혀서 노예노동을 당한 흑인들은 어디서 났다는 말인지.. 흑인간에 학살등이 있었으니 백인의 흑인 학살과 노예화가 정당하다는 건지요?

남아공의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흑인들은 자의로 이주한게 아닌 대부분 백인들에게 잡혀서 노예로 생활한 사람들의 후손입니다. 남아공 본토에서 근원한 부족이 아니라도 주변에서 근원한 부족이지요. 그런데 저 멀리 유럽 사람들이 정당한 땅의 소유자이고 흑인은 아니라는게 말인지 모르겠네요.
     
fearfulsymm.. 18-08-02 13:09
   
보어인들은 농부고요. 본인들 스스로가 농사짓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도 농사짓고 살고요. 미국 북부 정착민을 생각하면 됩니다. 남부에서는 대규모 플렌테이션을 했지만. 북부는 자영농이 많았죠. 남아공에도 노예제 플렌테이션이 있었지만 지금 남아공 인구 대다수는 그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남아공 흑인 대다수는 자발적으로 (현 남아공 동부지역에) 정착한 반투계 흑인들이고요. 이들은 영국에 의해서 보어인 지역과 묶여서 하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보어인들이 받은게 아니라요.
몽실통통 18-08-02 12:34
   
재미있당
쉿뜨 18-08-02 12:36
   
태평양 한가운데 섬에도 백인이 가기전에 사람이 살았는데 남아공에 사람이 안살아...?
하얀그림자 18-08-02 12:43
   
아메리카 원주민이 전염병으로 멸종했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북미 원주민은  인구의 증가와 들소의 감소로 어차피 멸종 단계였다죠?????
물론 미국 백인의 견지에서요

줄루족이 가장 강력한 중심세력이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 남아공 지역이 무주 공산이었다라고요?

보어인이 무슨 의미인줄 아시나요?
농부입니다

땅을 개척하려고 내부로 깊숙히 들어왔죠
17세기에 그  땅에 아무도  안살았나요?
쏘스 좀 가져와 보시겠습니까?

제가 찿은 소스에는 9세기에 남아프리카에 도달했다네요
     
아비요 18-08-02 12:49
   
잘 몰라서 남아공 역사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니 원주민 토지약탈하고 노예로 잡아들여서 지속적으로 원주민이랑 전쟁했다고 다 적혀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자꾸 헛소리를 하네요. 애초에 보어인들이 미국남부주처럼 노예농업을 했는데 원주민 없는 땅에서 지들끼리 개발하면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식으로들 말하고..
          
하얀그림자 18-08-02 12:58
   
금광 다이아몬드광으로 영국과 네덜란드가 그 땅에서 전쟁도 벌였죠
남아공뿐만 아니라 모잠비크나 짐바브웨도 같은 맥락입니다
수년전 짐바브웨에서 흑인들이 백인 농장주들을 공격하자 영국에서 난리났었죠
결국은 경제재제와 경영능력 미비로
암창닌 임플레이션만 경험하고 백인 농장주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허락했다나요?
     
fearfulsymm.. 18-08-02 13:05
   
9세기? 도대체 무슨 소스길래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Bantu expansion으로 관련 자료와 논문을 찾아보길 권합니다.
          
하얀그림자 18-08-02 13:11
   
               
fearfulsymm.. 18-08-02 13:30
   
이건 근거라기엔 그냥 방송이잖아요. 방송작가 몇몇이 조사한게 근거거리인가요? 방송에서조차 14세기 타령하는데 이것도 애매하게 반투족 전체의 남하시기를 지칭하는데 사용했네요. 아마 Bantu expansion 자료들 가운데서 큼직한 이동시기를 정리한 자료로 방송을 만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제가 알려드린 Bantu Expansion으로 영문자료와 논문들 찾아보길 권합니다.
사이비평 18-08-02 12:43
   
재밌습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았는데 이 의미는 별 의미가 없네요.
     
fearfulsymm.. 18-08-02 13:13
   
남아공문제는 단순 선악구도로 보기 아주 어렵습니다. 흑인들도 단순 피해자라고 보기 어렵고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사정이 많이 다르죠. 그런데 일방적으로 남아공 흑인들을 피해자로 묘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로 글을 써봤습니다.
로마법 18-08-02 12:47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큰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도 사람이 사는데 남아공에 사람이 안 살진 않았을 것 같네요.
     
하얀그림자 18-08-02 12:51
   
백인의 날조를 그대로 가져와서 제노 포비아에 연결 시킨 똥글이죠
알레스카에도 사람이 사는데  거의 지중해 기후와 비슷한 남아공에 사람이 안살았답니다 ㅋㅋㅋ
     
fearfulsymm.. 18-08-02 13:04
   
살았어도 반투계 흑인들은 살지 않았습니다. Bantu expansion으로 조사해보세요.
          
하얀그림자 18-08-02 13:22
   
처음 네이버에서 찿은 소스는 9세기
 소스 단것은  14세기
줄루족이 1709년 결성됬다고 18세기라고 그러나 본데


그런사람들이 있죠
몽골의 역사는 징기스칸부터라고(여기 가생이에서도 그런 소리하는 사람있음
일본 놈들은 우리한국의 역사는 1948년 부터랍니다))
님도 그런 사고를 하나보군요
근데 몽고인들은  자기네 역사 중
한나라 강역도를 보면  흉노가 지배했던 곳을 자기들의 강역으로보죠
               
fearfulsymm.. 18-08-02 13:35
   
? 몽고족에 비유한다면 몽고족이 중동지역에 집입한건 13세기라는 주장에 비유해야죠. 그렇게 설명하면 팩트가 됩니다. 반투계 흑인도 마찬가지로 18세기에야 남아공에 진출합니다. 결성이 아니라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Bantu Expansion으로 자료조사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영어 못하진 않으시죠?
                    
하얀그림자 18-08-02 13:47
   
내말은 몽골족의 이동이 아니라  줄루라고 명칭화된게 18세기니까
줄루족이 남아공을 지배한게 님이 말하는  18세기 설 아니냐는 말이죠
줄루족이라고 명명되기 이전에
유전적으로 줄루족에게 유전자를 준  줄루족의 전신이 존재했고 그들은 이미 9세기 록은 14세기에 그 지역에 존재했다는거죠
위키 말고  논문이나 인문 백과 사전 같은 소쓰를 대세요
          
하얀그림자 18-08-02 13:41
   
위키말고  논문이나 그런 것 좀
네이버에서 줄루 검색해 보세요
9세기로 나와 있고요
EBS에선 14세기라고 나오네요

잉카제국이 왜 멸망했냐니까
 지네들끼리 싸우다가(스페인군은 한쪽에 도움을 줬다고 함)
멸종했다
인푸루엔자 같은 유럽에서 온 전염병으로 멸종했다는 헛소리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인들의 역사 날조죠

줄루족이 코이산족을 다죽였음
보어인이 줄루족보다 먼저 들어왔음
????
그럼 보어인은  결과적으로 원래 주인 코이산족이  멸종하도록 방치함으로써 자신보다 늦게 들어온 줄루족보다 그 땅의 지배력과 정통성을 높인거네요?

남아공인구가 지금 5600만인데 줄루족이 몇퍼센트게요?
               
fearfulsymm.. 18-08-02 13:51
   
? 잉카인들의 많은 수가 전염병으로 죽어간건 날조가 아니라 팩트고요. 그마저도 다 죽은게 아니고 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 같은 나라들 (과거 잉카 영토) 에서는 원주민 혈통이 다른 남미지역보다 아주 진하게 나옵니다. 타 지역은 50%정도인데 이 나라들은 원주민 국가 수준으로 높아요. 국가를 이뤘던 지역이라 원주민 인구가 많았기에 그런거죠. 그러니까 원주민들 다 죽었다는 그 생각부터가 팩트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말이에요. 중남미는 일부국가(아르헨티나 우르과이 같은) 제외하면 원주민 혈통이 절반은 나옵니다.

말씀하시는걸 보니 영어도 할 줄 모르시고 세계역사에 대해서도 사전에 관심가지고 공부한게 아니고 몇개 줏어듣고 몇게 한국어 자료 검색하고 수준이신거 같네요. 그런 자료들이야 전부 남아공 흑인이 피해자라고만 하죠. 그리고 백인이 날조한 역사 운운은 정말 실소가 나오네요.
                    
하얀그림자 18-08-02 14:02
   
전염병으로 죽긴 죽었겠죠
피식 ~
영어할 줄 모른다고라??
인식공격이시네????

잘하니 좋겠네요
저는 주기적으로  영어를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인과 대화를 나눠야하죠 ㅋㅋ
가끔 영어 편지도 써요

영어 잘하시는 분이 원문 쏘쓰 내시라니깐요?
촐라롱콘 18-08-02 12:52
   
네덜란드계 이민 후손들인 보어인들의 생존력과 전투력은 전설적이리만치 정말 대단했지요....!!!

20세기를 전후하여 보어인들과 전쟁을 치른 영국이 보어인 전체 인구수와 맞먹는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여

막대한 희생을 치른 후에야 겨우 전쟁을 승리할 수 있었고.... 보어전쟁을 계기로 영국군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개혁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 덕분에 10여 년 후에 닥친 1차대전에서 영국군이 그나마 파국을 면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어찌보면 전화위복이라고나 할까.....!!!
고소리 18-08-02 12:54
   
팩트는 70%의 토지를
상대적으로 소수인 백인들이 빚으로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 있는 듯 합니다.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불만이 표출 되었을 것이고` 그것도 오랜동안...
이를 걷어 들여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백인들로부터 진정한 독립을 꿈꾸는 남아공 흑인들...
     
하얀그림자 18-08-02 13:01
   
남아공이나 짐바브웨를
우리나라에 견주자면
우리나라에 현재 일본놈 350만명이 70프로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생각해 보자구요
          
jjdhfhii 18-08-02 13:05
   
일본하고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하얀그림자 18-08-02 13:26
   
일본은 떠났고
아니 쫓겨났고
남아공의 영국 네덜란드 독일등의 후손은 쫓겨 나지 않은 차이가 있을 뿐인데요?

일제가 토지 조사사업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해쳐먹었죠
아직 해방이 되지 않았으면
저기 남아공 꼴 났을 겁니다
          
고소리 18-08-02 13:06
   
그니까요~...가끔 보면

남아공 흑인들이 착한건지...
백인들이 악독한건지...

생각해 볼 때가 있었습니다.
     
fearfulsymm.. 18-08-02 13:04
   
독립은 스스로 거부한겁니다. 독립을 원했으면 자기들 땅 동부지역 돌려받고 독립하면 돼요. 백인들이 만든 체제에 기생하거나 혹은 전부 장악하려고 시민권을 획득하는 방향을 택한겁니다. 미국 흑인도 독립파랑 미국에 잔존하려는 파랑 나뉘었죠. 다들 잔존을 택했습니다. '진정한 독립'을 하기보다는요.
Seamless 18-08-02 13:25
   
무슨 헛소리 이렇게 길게 쓰세요.

흑인이 원주민이지 무슨 네델란드게 가 원주민 이라는?

누가보면 네델란드인이 대부분으로 알겠네.

남아공에 가 봤나요?  소수의 백인들이 대부분의 땅을 소유하고 있고, 부의 대부분을 소유한게 남아공 입니다.

20년 전에는 흑이늘은 샌달도 없어서 시내에 맨발로 다녔어요.
     
fearfulsymm.. 18-08-02 13:36
   
네 보어인들이 원주민 맞아요.
          
하얀그림자 18-08-02 13:43
   
위키말고  네이버나 EBS에서 검색해보세요
9세기나 14세기로 나와있습니다
               
fearfulsymm.. 18-08-02 13:48
   
논문두고 애들 만화책을 참고하라는 말씀이네요. 잘 모르시면 모르는대로 있으세요.
                    
하얀그림자 18-08-02 13:52
   
피식~
네이버 사전과  EBS가 만화라고라?
논문 쏘스 데세요
얼마나 공신력있는지 보겠습니다
위키말고요
위키에도 아메리카 원주민은 인프루엔자 푸ㅡ르 장티프스 같은 병 때문에  멸종했다고 나와요
                         
하얀그림자 18-08-02 13:58
   
보어인은 17세기에 몇명이나 갔나요?
네이버에는 19세기라고 나와있는데
혹시 일본놈들이 자기들은 벼농사 지은지 1만년이 넘었고
한반도에 벼농사를 전래해 줬다는 개소리 하신거 알고 계신가요?
                         
fearfulsymm.. 18-08-02 14:01
   
저기요. 신상하고 연관되니 자세히 말은 못하겠는데. 저는 방송작가 수준 뻔히 압니다. 한국 교양다큐에 오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근거로 내세웁니까? 그리고 저는 근거두고 싸우려고 글 쓴거 아니고요. 백인의 역사날조 음모론 운운하는 님 하나 계몽시키자고 발품팔기도 귀찮아요. 다시 말씀 드리는데 Bantu Expansion 관련해서 직접 자료 조사 해보세요. 9세기 운운은 진짜 터무니없는 수준이라 헛웃음이 나오네요.
하얀그림자 18-08-02 14:10
   
방송작가 타령 ㅋㅋㅋ
저 사람 나레이터가 직접 방문해서 취재 제작한거예요
보어인이 17세기에 들어갔다는 소쓰라도 좀....저도 위키 수준 빤히 알거든요?
영어 잘해요?
영어를 1년에 얼마나 사용하나요?
그럼 님은 왜 위키를 근거로 내세우는거죠?
검색으로 배운 왜곡된 지식을 제노포비아에 연결하는  님의 수준 알겠습니다
     
fearfulsymm.. 18-08-02 14:25
   
결국 님이 검색해본 자료에도 제 얘기가 맞게 나오죠? 위키신뢰성 운운하는거 보니 뻔하죠. 검색해보니 다 제 말이 맞게 나오니 그러시는거잖아요? 그리고 전 위키가 근거가 아니라 논문이랑 책을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도서관에서 영문도서랑 관련논문 뒤지던 시절에 알게된거고요. 과거 이야기니 레퍼런스 찾으려면 발품 팔아야하는데 님같이 우기는게 전부인 음모론자 상대로 내가 뭐하러 그럽니까? 님이든 이거 보는 제3자든 Bantu Expansion으로 조사해보면 팩트 줄줄히 나옵니다. 고고학 자료부터 유전자 검사 결과들까지.

아젠다 맞춰놓고 팩트 끼워맞추는 사람이 남에게 훈계하는게 우습네요. 제노포비아가 어쩌고 ㅋㅋ 그래서 대량이주민 받아서 참정권 주면 문제가 없다는건지? 국내거주 외국인에 투표권주는거 가생이 사람들 대부분이 반대할텐데 그게 제노포비아에요? 별 진짜 더러워서.
          
하얀그림자 18-08-02 15:54
   
남아공은  원래 흑인의  땅이  아닙니다"

이거 님이 제목으로 쓴거에요

근거
보아인이 17세기에  먼저 들어 왔다

찿아보니 1652년  케이프타운에  동인도회사 사람이 정착했네요
이들은 보어인이 아닙니다
농부가 아니라  무역업을 하는 사람들이죠

나중에 들어 온 사람들이 보어인입니다

그럼 1652년에  지금 남아공에 누가 살고 있었을까요?
님 말대로 코이산족만 살고 있다 손 치더라도
남아공 지역은 원래 흑인의 나라죠

님 말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쓴 거짓말입니다
남아공에서  흑인의 야만에 의해  백인이 핍박받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죠

지금의 남아공 영역으로 놓고 봤을 때(모잠비크나  짐바브웨도 같은 상황이니  그 나라들로 확장시켜도  무방할 것입니다)
벤투족이 한명도 없었다고요?????
케이프타운에 1652년에 왔던  소수의 네덜란드인 보다 적었다구요?

일본놈이 부산항에 입항해서는 여기는 내땅이다 라고 그러면 그게 일본 땅이 됩니까?


네덜란드계 보어인 후손은  5600만 남아공인구중
 백인은  500만으로 그 중  23-33%정도 입니다 110-170만정도,,,,,
그럼 코이산족은? 컬러드 인 560만중 32-43%정도가 벡인과 코이산족의 혼혈이라네요
170만에서 230만정도,,,,

님은 지금 말이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요

논문 보고 하시는 말씀이라니 원문 좀 보여 주세요

신미양요떼  미국이 강화도 상륙했으니  한국은 미국 땅이라고 하신거나 마찬가지그덩요?
미국은 정착하지 않았느냐고 하시면
삼포왜란때를 생각해보세요
그 때 일본인이 부산에 정착했다고  한국이 일본꺼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지요?
원문 내지 않으면  말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네덜란드인이  케이프타운에 17세기에 왔기 때문에
줄루족보다 혹은  반투족보다  한 50년 빨리 왔으니  남아공은 백인꺼다?ㅋㅋ

그래서 남아공은 원래 백인의 나라였는데
늦게 들어 온 흑인이  토착인인 백인을  수의 논리로  핍박한다구요? ㅋㅋㅋㅋ

미국도 스페인계가 먼저 왔고 인디언이 멸족했으니    스페인계의 나라네요?
얼마전에  미국 중학교에서  어느 한 학생이 라틴어를 학교에서 한다고    선생이 그 학생보고 영어 쓰라고 그랬다가 난리난적 있죠?

코이산족  줄루족으로 나누면서 보어인과 영국인은  합쳐서 백인이라고 부르네요
코이산> 백안>줄루
님말대로라도
코이산>보어>줄루>영국  이죠
원래 백인의 땅(원주민인 코이산족이 다죽었으니)을 늦게 온 흑인이 와서
주인행세한다는게 님 말이잖아요?
그 당시 남아공인구가 지금의 10분지 1이라고 했을 때 보어인이 몇이고 흑인이 몇이었을까요?







 


케이프 타은에 거주지를 만들었다고  지금 남아공 전체가  동인도 회사꺼가 됩니까?
1.  The first white settlement in South Africa occurred on the Cape under the control of the Dutch East India company.  The foothold established by Jan van Riebeck following his arrival with three ships on 6th April 1652 was usually taken in Afrikaner accounts to be the start of the 'history' of South Africa.  It is a version that ignored the presence there of the hunter-gatherer Koi-San, and the variety of Bantu-speaking peoples who practiced both agriculture and cattle-grazing.
               
fearfulsymm.. 18-08-02 21:56
   
아저씨 세계사 모르는 티 좀 그만 내세요. 라틴어가 뭐에요? 스페인어겠지.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세계 돌아가는거나 역사 돌아가는거를 눈앞에서 검색엔진 두들긴걸로 가르치려드니 참..

보어인은 농부만 있었던게 아니고요. 여러 직업이 다 있었지만 농업이 대표적일 뿐입니다. 최초 정착자가 농부 아니라도 그때가 기원 맞아요.

그리고 부산이나 강화도는 이미 조선이 실효적으로 통치를 하고 있던 영토고요. 남아공 땅은 그런 국가도 없었고 조직도 없었고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아프리카 땅은 본질적으로 다 흑인(반투계) 거라는건 망상적 사고방식이에요. 아프리카는 흑인의 본토라고 명한 신 같은건 없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역사적으로 중동인도 살고(동아프리카) 동남아인(마다가스카르)도 살았어요. 백인 원주민이라니까 짧은 역사지식에 충격적인가봐요? 그렇지만 보어인들이 남아공 원주민이고 반투흑인들보다도 먼저 정착했고 그곳에 정당한 권리(다른
종족들에게 적용되는 동인할 기준을 적용했을 시) 가 있는건 팩트입니다.

미국을 만든 최초 정착민은 영국인이었죠. 물론 루이지에나에는 프랑스인이,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에는 히스패닉이 먼저 살았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님 말대로 히스패닉이나 프랑스인들이 먼저 살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요즘 해당 지역 프랑스인이나 히스패닉들에 대해서 그땅에 원주민으로서 거주에 정당성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먼저 살았으니 그만큼 권릭 있다 이거에요.

그리고 저는 보어인 영국인 구분해서도 여러차례 말했습니다. 제 댓글 올려다 보세요. 그리고  보어인 반투인
다 침략자로서의 성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 논지는 어차피 침략자이긴 다 마찬가지인데, 침략자인 반투 흑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보어인 영토를 빼았는게 원주민으로서의 권리라는 말이 헛소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아공 전체에 대한 권리? 그건 영국놈들이 끼어있으니 애매하지만, 적어도 보어인들의 토지에 대해서는 보어인들에게 권리가 정당하게 있습니다. '원주민'(참 웃기는 표현이죠) 반투 흑인들이 마음대로 빼았을 정당성은 하나도. 하나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는데, 역사를 객관적으로 공부하세요. 한국이 일제의 피해자였다고 해서 남아공 흑인들이 자동적으로 그 지역의 원주민이고 그래서 영토에 대한 권리가 있다는 주장으로 나아간다면 그건 그냥 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겁니다.
               
fearfulsymm.. 18-08-02 21:56
   
아저씨 세계사 모르는 티 좀 그만 내세요. 라틴어가 뭐에요? 스페인어겠지.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세계 돌아가는거나 역사 돌아가는거를 눈앞에서 검색엔진 두들긴걸로 가르치려드니 참..

보어인은 농부만 있었던게 아니고요. 여러 직업이 다 있었지만 농업이 대표적일 뿐입니다. 최초 정착자가 농부 아니라도 그때가 기원 맞아요.

그리고 부산이나 강화도는 이미 조선이 실효적으로 통치를 하고 있던 영토고요. 남아공 땅은 그런 국가도 없었고 조직도 없었고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아프리카 땅은 본질적으로 다 흑인(반투계) 거라는건 망상적 사고방식이에요. 아프리카는 흑인의 본토라고 명한 신 같은건 없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역사적으로 중동인도 살고(동아프리카) 동남아인(마다가스카르)도 살았어요. 백인 원주민이라니까 짧은 역사지식에 충격적인가봐요? 그렇지만 보어인들이 남아공 원주민이고 반투흑인들보다도 먼저 정착했고 그곳에 정당한 권리(다른
종족들에게 적용되는 동인할 기준을 적용했을 시) 가 있는건 팩트입니다.

미국을 만든 최초 정착민은 영국인이었죠. 물론 루이지에나에는 프랑스인이,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에는 히스패닉이 먼저 살았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님 말대로 히스패닉이나 프랑스인들이 먼저 살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요즘 해당 지역 프랑스인이나 히스패닉들에 대해서 그땅에 원주민으로서 거주에 정당성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먼저 살았으니 그만큼 권릭 있다 이거에요.

그리고 저는 보어인 영국인 구분해서도 여러차례 말했습니다. 제 댓글 올려다 보세요. 그리고  보어인 반투인
다 침략자로서의 성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 논지는 어차피 침략자이긴 다 마찬가지인데, 침략자인 반투 흑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보어인 영토를 빼았는게 원주민으로서의 권리라는 말이 헛소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아공 전체에 대한 권리? 그건 영국놈들이 끼어있으니 애매하지만, 적어도 보어인들의 토지에 대해서는 보어인들에게 권리가 정당하게 있습니다. '원주민'(참 웃기는 표현이죠) 반투 흑인들이 마음대로 빼았을 정당성은 하나도. 하나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는데, 역사를 객관적으로 공부하세요. 한국이 일제의 피해자였다고 해서 남아공 흑인들이 자동적으로 그 지역의 원주민이고 그래서 영토에 대한 권리가 있다는 주장으로 나아간다면 그건 그냥 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겁니다.
서발한 18-08-02 14:23
   
전반적으로 글쓰신 분 말씀이 옳아요. 다만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은 명백한 인종차별적 악법이지요.
하얀그림자 18-08-02 16:45
   
The first white settlement in South Africa occurred on the Cape under the control of the Dutch East India company.  The foothold established by Jan van Riebeck following his arrival with three ships on 6th April 1652 was usually taken in Afrikaner accounts to be the start of the 'history' of South Africa.  It is a version that ignored the presence there of the hunter-gatherer Koi-San, and the variety of Bantu-speaking peoples who practiced both agriculture and cattle-grazing.

영어 잘하시니까 해석 한 번 해보세요
수렵하는  코이산족과  농경 목축하는  반투어를 하는 다양한 종족

file:///C:/Users/HP/AppData/Local/Microsoft/Windows/INetCache/IE/5723R9HX/timeline.pdf

님이 말하는 보어인이 왔을 때 반투어(語) 하는 다양한 종족들이 있었다네요?
그들은 코이산족하고 다른 인종이라는 거 아시죠????

제발  쓰레기 좀 널고 다니지 마세요


논문 제목이 뭐라구요??????

  이런 글 싸지르면서 근거도 못내놓네?
ㅋㅋㅋㅋㅋ
으이구 ~~
     
fearfulsymm.. 18-08-02 22:00
   
검색해보니 뭔 권위있는 기관도 아니고 http://www.filmeducation.org 에서 퍼오셨네. 위에서 말했지만 대중교육에서는 반투족이 원주민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퍼온 내용도 딱 그 수준이고. Bantu Expansion과 관련해서 논문급이나 전문서적으로 가야 진실이 나오죠. 남아공 흑인들 피해자라는게 미국의 대중매체를 통해 퍼지고 있는 프로파간다니까요. 수 많은 당신 주장에 반하는 자료들 거르고 열심히 검색해서 입맛에 맞는 자료 찾으나 수고하셨네요.
          
하얀그림자 18-08-02 22:18
   
Bantu expansion
Settlements of Bantu-speaking peoples, who were iron-using agriculturists and herdsmen, were already present south of the Limpopo River (now the northern border with Botswana and Zimbabwe) by the 4th or 5th century CE. (See Bantu expansion.) They displaced, conquered and absorbed the original Khoisan speakers, the Khoikhoi and San peoples. The Bantu slowly moved south. The earliest ironworks in modern-day KwaZulu-Natal Province are believed to date from around 1050. The southernmost group was the Xhosa people, whose language incorporates certain linguistic traits from the earlier Khoisan people. The Xhosa reached the Great Fish River, in today's Eastern Cape Province. As they migrated, these larger Iron Age populations displaced or assimilated earlier peoples. In Mpumalanga, several stone circles have been found along with the stone arrangement that has been named Adam's Calendar
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정하시지요?
나보고 영어 못한다면서요?
영어할 줄 아십니까?
               
fearfulsymm.. 18-08-24 17:13
   
나참 예전글 검색하면서 함 다시 들렸더니 이렇게 정신승리를 해놓으셨네. 님이 긁어온 내용에도 대놓고 반투 흑인들이 코이산인들 대체해가며 내려왔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KwaZulu-Natal이니 Eastern Cape 이니 Mpumalanga 하는 주들은 지금도 흑인계가 많이 사는 동북부 지역인건 알고 떠드시는건지? 진짜 추하시네. 다시 말하는데 네덜란드 인들이 희망봉 주변에 정착할때 그 주변에는 반투계 흑인들 따위 없었습니다. 님이 퍼온 글에 나오는 주는 전부 지금도 반투계 흑인들 많이 사는 주구만.
Seamless 18-08-02 19:17
   
유럽인들 정착전 대부분의 토착민은 Xhosa 와 Zulu 라고 나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uth_Africa
     
하얀그림자 18-08-02 22:16
   
Xhosa 와 Zulu가 반투인이죠

fearfulsymm.. 18
이사람 영어도 못하나봐요
근거를 대도
지는 근거를 대지 못하면서
제 근거를  무시하네요

코사와 줄루가 이미 농경 목축을 하고  있엇는데
위키쳐고보고  반투가  300년전에야 도착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1652 년에 온 네덜란드인은 보아인이 아니라
그 후에  케이프 타운에  신식민지 건설을 위해  사람들을 일컷는 말이죠


이 사람은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현재도  보어인보다  코이산 혼혈이 더 많은데
남아공이 원래 백인의 나라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자기 머릿 속의 뇌피셜을 사실처럼  말하고 있죠
     
fearfulsymm.. 18-08-24 17:14
   
남아공도 지역마다 다른거죠. 동북부에 일부 살고 있었지만 네덜란드인들이 정착한 그리고 지금도 주로 사는 남서부 지역에는 아닙니다.
하얀그림자 18-08-03 05:21
   
남아공이 흑인의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한 님은 
나와의 성향이나 관점의 차이가 아닌
 사실 관계의 오류죠

내가 라틴어라고 한건 라틴 아메리카인이 쓰는 말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었던건데
실수한 겁니다

영어에 이어 세계사까지 손을 대시네?
영어 잘하는 분이 왜  보어인들이 코이산족과 반투인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 차이를 모르십니까?
내가 제시한 쏘스 못읽으셨나요?

구글 약간만 검색해도  반투인의  남부 아프리카에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제시한 쏘스가  믿을만 하지 않다고요?


그럼 옥스포드 연구논문 쏘쓰를 드리죠
하얀그림자 18-08-03 05:38
   
식민시대 이전의  남부 아프리카

http://africanhistory.oxfordre.com/view/10.1093/acrefore/9780190277734.001.0001/acrefore-97
80190277734-e-92


Southern Africa before Colonial Times

John Wright


Subject: Historiography and Methods , Oral Traditions, Political History, Southern Africa Online Publication Date: Jul 2017 DOI: 10.1093/acrefore/9780190277734.013.92



위에 제시한  쏘쓰중  일부를 친절하게  발췌했습니다
해석해 보시고 반박해 보세요
(ebs 방송에서처럼 반투족의 남아공 정착이 여기 이 논문에서도  14세기로 나오네요)

These new farming groups are sometimes described as the “ancestors” of the majority of the population living in these regions today. Generally speaking, archaeologists have been more concerned with delineat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material cultures and settlement patterns of what they call the Early and Later Iron Ages than with the historical logistics of how a new set of “migrations” from East Africa might have taken place. Some archaeologists are beginning to debate the question of what kinds of relationship incoming groups established with previously resident groups, both of farmers and of hunter-gatherers. Migration and settlement would have entailed a specific kind of politics and identity making, but there is little consensus among researchers on the subject. After about 1300, groups of farmers for the first time began settling in the grasslands of the interior and uplands of KwaZulu-Natal, and after about 1450 in the “highveld” grasslands of the northern and eastern Free State. The Drakensberg Mountains were once regarded as having marked a clear dividing line between Nguni speakers to the east and Sotho-Tswana speakers to the west. Evidence from archaeology and from recorded oral materials indicates that in fact frequent movements of ideas and social practices, as well as of groups of people, took place across this line, and that identities of “Nguni” and “Sotho-Tswana” were less clearly defined than these ethnographic categorizations suggest.33

Across the eastern half of southern Africa, farmers developed a variety of settlement patterns.34 Their movement to the west and south came to an end as they reached the margins of the drier regions of the subcontinent. In a semi-arid ecological zone that extended from the Eastern Cape through the southern Free State and eastern Botswana to northern Namibia, a zone whose boundaries fluctuated over time, groups of farmers, pastoralists, and hunter-gathers all sought to make a living, sometimes in competition with one another, sometimes in alliance.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은 위키에서 반투족의 이동 경로 그림과 거기에 나온 300년 전이라는 숫자를 보고 뇌피셜로 만든  공상을 하신겁니다

이건 관점의 차이를 논하는게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자꾸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시며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앞으로는 님의 공상을 사실처럼  싸지르지 마세요
1000명 넘는 분들이  님 글을 보았는데
대부분 나처럼 황당해 하시겠지만
몇몇  지식이 무족한 분들이  님 글에 살을 붙여 사실인양 댓글 남기는거 보세요
공상은 혼자만 하시고 공유하지 마시길,,,,,
     
fearfulsymm.. 18-08-24 17:21
   
eastern half of southern Africa 라는 표현 안보여요? 반투계 흑인들이 사는 지역은 지금도 남아공 동북부고요. 백인들은 남서부에 삽니다.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시나? 네덜란드인들이 정착했던 지역엔 반투계 흑인들 안살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14세기 타령하는데 (줄루족이 아니라) 반투계 인종 유입의 상한선을 14세기에 자리잡아서반투계 흑인들이 남아공 원주민이면 15세기부터 아메리카에 유입된 백인들도 아메리카 원주민이겠네요? 겨우 1세기 차이인데? 참 말같은 쉴드를 치세요. 반투계 흑인들이 아무리 일찍 쳐줘도 중세말에야 원주민 코이산인들 제거하고 현 남아공 땅에 진입한 침략자인건 전혀 변하지 않는구만. 아메리카 입장에서 백인들이 침략자고 이주민이라면 (이게 컨센서스죠) 남아공 영토 입장에서도 반투계 흑인들은 침략자고 이주민에 불과한겁니다. '원주민'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