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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2:17
요새 잠을 많이 설치네요
 글쓴이 : 진주소녀
조회 : 460  

덥기도 더운데다가... 겨우 잠이 들면 자꾸 꿈을 꾸네요ㅠㅠ
그것도 악몽을 꿉니다 오늘도 겨우겨우 깨어났어요
오늘 꾼 꿈은 제가 납치를 당했는지... 뭔지는 몰라도 어떤 한 건물에 있었구
거기서 저희 또래 아이들과 생존을 건 게임을 하는 꿈을 꿨어요ㅠㅠ
중간에 집에 가려는데(아마도 꿈 속에서 거기 가게 된 이유가 돈이었나봐요) 돈은 안받이도 되니 집에 가고싶다고 하니
그 담당 여자가 뭐라뭐라 하는 그 부분에서 일어났어요ㅠㅠ
꿈이었어도 너무 무서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가리 그 길이 험하다 할지라도 그 끝은 기쁨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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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8-02 12:21
   
더워서 허해지신듯..
시원한데로 피서를 가셔야 ㅋㅋㅋ
     
진주소녀 18-08-02 12:27
   
시원하게 여행가려다가 스케줄이 꼬여서 그냥 있습니다 허헣ㅠㅠㅠ
개개미S2 18-08-02 12:21
   
저도 사무실에서 졸려서 죽겠습니다 ㅎㅎㅎ
     
진주소녀 18-08-02 12:26
   
ㅠㅠㅠㅠㅠ이럴때 필요한건 핫X스죠!
winston 18-08-02 12:23
   
그래도 돈은 받으세요~ ㅎㅎ
     
진주소녀 18-08-02 12:26
   
ㅋㅋㅋ그래도 돈보다는 목숨이죠
에르샤 18-08-02 12:38
   
배틀로얄 보고 잠든듯..
     
진주소녀 18-08-02 12:40
   
ㅋㅋㅋㅋ배틀로얄 진짜 무서웠죠
     
빗소리 18-08-02 12:51
   
배틀로얄 헝거게임...
저는 여름 때만 되면 벌레가 나오는 꿈을 자주 꾸네요.
말벌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 자주 설칩니다ㅋㅋㅋ
물어봐 18-08-02 12:38
   
청춘을 즐기세요
     
진주소녀 18-08-02 12:40
   
나름 즐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도ㅋㅋㅋ
로마법 18-08-02 12:40
   
그러다 가위눌리면 방구석에서 소름 끼치는 존재가 점점 다가오는데..
     
진주소녀 18-08-02 12:41
   
그게 바로 서스펜스 스릴러 호러 영화죠ㅋㅋㅋ
갸라미 18-08-02 12:53
   
소름끼치는 존재가 알고보니 넘나 잘생겨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알고보니 대왕 요괴가 잘생긴 귀신인 그를 환생 못하게 막고 있었으니... 그거슨 천년유혼..
     
진주소녀 18-08-02 13:03
   
두둥 둥...!!
부분모델 18-08-02 13:31
   
혹시 꿈속에서 울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꿈속에서 엉엉 소리내면서 울던게 실제로 그런거라 깜놀해서 잠에서 깼는데 ㄷㄷㄷ

     
진주소녀 18-08-02 13:54
   
근데 무섭긴 했지만 목숨이 왔다갔다해서 울음도 안나더라구요ㅋㅋㅋ
booms 18-08-02 14:43
   
꿈은 상황보다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더 중요해요..

다음에 그런 꿈꾸시면 탈출하시던지 주변애들 다쥭여뿌시던지, 가둔놈을 피해 도망치시던지 하세요. 그러믄 악몽, 개꿈에서 길몽이 됩니다~..
몽골메리 18-08-03 21:47
   
미안해요 제꿈을 꾸신 것 같은데...악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