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정말 철저하게 조사해 봐야 할 듯 싶어요~

부검은 제주병원소속 의사가 했다는데 타살의혹 없다고 결과 낸거 아닌가요? 국과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왜 제주병원의사가 서둘러 저런 의견을 내는건지..

아직 백퍼 정밀조사 후
소견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백퍼 정밀조사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부정확한 의견을 서둘러 내는걸까요? 뭔가 결과를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건 아닌지..

정밀조사도 안했는데 부정확한 의견을 굳이 낼필요는 없을텐데요..

단 시일에 여성들이 너무 많이 죽음. 분명 문제가 있는 거 같음.

분명 뭔가 있습니다..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제주여성관련 청원이라도 해야하나..청원한다고 뭔가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거 같지 않은데..여태까지 청원답변중 뭐하나 제대로 반영된게 없잖아요..

제주도 전체를 한번 털어봐야합니다.
공무원들 더이상 썩어빠질게 없을정도로 썩었을거라고 봄

부검은 근데 어디서 하나요? 제주도에서 하면 안되는데...

편의점 갈때도 둘씩 다녀야 겠어요..

2인1조  동행 외출 및 통금 부활 해야 할지도요

솔직히 밀어서 물에 자빠트리면 타살흔적이 남을래야 남을수 없죠

확실한건..정황상 타살이아니라는 것보다 타살일 가능성이 훨씬 큰데도, 타살이 아니라는 부정확한 결과가 서둘러 나왔다는 사실자체는 확실한듯 합니다

그당시 수위가 물 빠질 때라 80cm 였다네요
물에 빠져도 죽을 수는 없죠

80cm 죽을 수 있습니다.
저 병장 말년 휴가때 해변 허벅지 깊이에서 익사할뻔 했어요.
그게 저처럼 수영못하고 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자빠졌을때 다리가 땅으로 가는게 아니라 윗몸일으키기 하는 동작처럼 구부정하게 허푸허푸하다가 가라 않아요.

제가 그렇게 가라않다가 두 팔이 땅에 닫길래 뭐야? 하고 일어선 경험 있어요.
주변 친구들이 너 뭐하냐? 라고 하구요.
여성분이 80cm 깊이에서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익사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정확한 결과 이전엔 뭐라하기 좀 그렇죠. 의사로써는 브리핑할수있죠. 그가 봤을때 폐의 상태를 볼때 목졸림이나 죽고나서 바다에 버려진것이 아닌 전형적인 익사라 판단한거구요.

글쓴이분께서는 난민우려나 불체자 등으로 제주도 치안이 불안해졌으니 정부나 혹은 경찰이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폭발할지도 모르니 증거없음 혹은 실족사일 가능성이 높다로 은폐하는 거라 보시는것 같은데, 그런 행동이 정부에 크게 이득을 줄것 같진 않습니다. 혹여나 그런짓을 하다 일선 경찰이나 수사한 당사자들이 폭로라도 해버리면 도덕성에 치명타인데요. 좀 더 지켜보시죠.

물론 지켜볼생각입니다..근데 절대로 지켜보고있지만은 않을 겁니다..국과수 결과를 보고,  정부가 의혹해 대해 완벽하게 해명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할 예정입니다..일단 지금으로선 정부를 도저히 못믿겠습니다 어제 난민법 발표나온것도 그렇고..

가만 살펴보면 청원을 통해 정부의 해명만 늘었지 뭐하나 속시원히 해결된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난민법 관련 발표는 언론기사보다 22분짜리 청와대 답변 풀버전을 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무엇때문에 그리 다들 화내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 그건 각자 판단할 문제고...

제주여성 문제는 제가 보기엔 님은 이미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것 같은데 정부에서 하는 발표가 님의 의견과 다르면 그걸 납득하실것 같진 않네요. 이미 답정너 모드 아니신가요? 무조건 난민들이나 불체자가 저지른 타살이여야합니까? 결정적 증거와 목격자, 그리고 대상할수있는 피의자가 있는데도 실족사 처리한다면 의심하겠지만, 조금은 흥분을 가라앉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아무런 논리없이 무조건 타살로 몰고 싶어서 그러는건아닙니다. 실족사라는데  하루만에 태풍도 없는데 무려 해류와 정반대편으로 100km를 넘게 떠다녔다는 것도 그렇고.. 실족사로 보게되면 아직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이쯤되면 제발 그러기를 바라는 것 같네요
난민 타령, 음모론도 정도껏 해야지 원

음모론이 왜 나오는건지는 아십니까?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거나 의심될만한 상황에 대해 확실한 해명이 되지 않을 때 생기는 겁니다.. 저도 이러긴 싫지만 제상식으로는 석연치가 않아서 말이죠

이쯤되면 제발 그러기를 바라는 것 같네요 2

진짜 음모론도 적당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