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95017&cluid=c_201808021440_00000001
1차 결함 : 지난해 12월 한남동의 언덕에서 해당 차량이 처음 멈춰섰다. 서비스센터에 보내니 일주일간 대처가 없었다. 차량 결함이라 엔진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했다. 난 잘 고쳐달라고 부탁했고, 엔진이 바뀐 차를 받았다"고 말했다.
2차결함 : "지난 봄 국도 위에서 다시 차가 멈춰섰다. 딜러사 대표 B씨에게 직접 항의했다. 차량 수리가 완료된 뒤엔 서비스 센터 직원들이 이제 믿고 타도 된다고 했다.
3차 결함 : 최근 고속도로 위에서 다시 한번 멈춰섰다. A씨는 장모님, 아내, 아이들과 함께 타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전화를 걸었더니 알아서 택시를 타고 가라는 황당한 답을 받았다. 항의하자 렉커차를 보내줬지만 차량을 공중에 띄워 휴게소까지 강제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가족들이 공포에 떨었다. 해당 사고는 영상으로 찍어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3번 멈추면 누구라도 빡치는게 정상.... ㅡㅡa;;;
심지어는, 환불해준다고 해놓고선 한게
또한 환불 약속 이후에도 난동을 피운 이유에 대해서도 "원래는 차량 가격 100% 환불을 받기로 약속 받았지만 해당 딜러사는 또 말을 바꿔 리스 위약금 2500만원을 지불하라고 통보했다"며 "세 번이나 멈춘 차량을 중고차로 팔 계획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딜러서 주장하는건
"A씨가 2016년에 7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구입했다"며 "2년간 각기 다른 3군데에서 고장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억짜리 차량의 대차를 해달라고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영업사원은 A씨의 요구에 고기를 사서 실제 강원도까지 배달했다"고 덧붙였다. 수입차 매장 대표는 환불 제안에도 A씨가 난동을 계속한 이유에 대해 "남은 차 비용의 3천만원은 리스 이자를 제외하고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갈수록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이말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결론은 결함차 팔고 7000만원 받았으나, 2년 몰았으니 3000만원만주겠다...한거네요.
.....랜드로버 마인드 쩐다!!!
대조하니 딜러사가 더 개객끼네.
저래놓고 갑질했다고만 이야기하면 누가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