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감이 올겁니다..
아직 철이 아니라서..

이런 개그는 저하고만 하세요...
왕따 되는 거 한 순간입니다... ㅡ,.ㅡ;;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쉐도우님 댓글 보고 대충 감오네요 ㅎㅎㅎ

세상에 "감"이 제 철이 아니라서, 안나온다는 걸 가지고
아재개그하신거에요?

사람이 아니네. 우째 그런 유치한 아재개그를.

ㅈㄹ 하고 자빠졌네
1광년 거리의 행성도 제대로 못보는 기술력을 가진 우리 인간이
뭐? 1400광년?? ㅋㅋㅋㅋㅋ

실제로 현 인간의 기술력은 흔이 나사가 발표하는 가장 가까운 행성을
소설에 근접한 추정만 할뿐 관찰은 물론이거니와 그 어떻단 정보를 입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동의 합니다

저런거 매년 발표해도 뭐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그냥 자기들 예산 타 먹을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네?

전파망원경에 대해서 모르시나요?

검색 좀 해보시는 게 좋을 듯.

근데 글쓰는 싹바가지가 왜 그러세요?
다짜고짜 욕 ㅈㄹ이시고.

아는만큼 보이는거라고 2렙 님 수준을 알만하네요. ㅋㅋㅋ 욕지거리에다가

우주과학에 대해서 아는거 1도 없네 ㅋㅋ

저기... 빅뱅초기의 우주에 대해서도 이미 관측됐는데요;;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있다는 건 아니군요.

아니면 말고 식의 추론..

여태까지 우주 관측하면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을 찾은게 바로 1400광년 떨어져 있는 저것이죠.

태양계가 있고 거기에 속한 행성이 있으며 온도가 적당하고 물까지 있는 그런 행성.

1400광년이면 빛의 속도로 1400년을 가야 도착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외계인이 있다면 최소한 1400광년을 몇년안에 비행할 수 있는 비행선을 만들지 못하면

지구에 오는 건 불가능.

안에 타고 있는 사람에겐 금방이에요.
밖에 있는 사람에겐 1400년이지만요.

우주선이 광속으로 날 수 있어서 1400년만에 올 수 있다고 해도

그 광속으로 나는 우주선을 누가 제어하나요?

1400년동안 풍화되지 않고 올 수 있을까요?

1400년을 광속으로 날아오면서 우주에 떠다니는 작은 돌멩이 하나라도

충돌하지 않고 올 수 있을까요?

광속으로 나는 우주선이 주먹만한 돌멩이랑 충돌하면 바로 우주선 대폭발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전지훈련간 일본 축구대표는 언제 와요?

그쪽애들은 안드로메다로 전지훈련간거라서 아마 저쪽동네 아닌듯싶어요~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다고 생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구보다 환경이 열악하다고 생물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면 생명이 살 것이라고 지레짐작 하는 것이죠.

물론 그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구보다 앞에 있는 금성과 지구보다 뒤에 있는 화성을 보면

얼마나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협소한지 상상이 가능하긴 하죠.

금성과 화성 조차 생물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지경이니까요.

화성은 있지 않을까 라는 설은 많지만 아직 확인된 적은 없죠.

아뇨 인간 중심으로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는 지구라는 환경말고 다른 환경의 생명체를 본 적이 없어요.

본적이 없으니 추측해볼만한 근거자체가 없습니다. 기준이 아예 없다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생명체 존재 환경이 지구이기 때문에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 조성되는 별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 추측해보는겁니다.

지구와 다른 환경의 생명체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조건으로 그 생명체가 존재하는지를 애초에 몰라요.
그런데 무슨 수로 추측을 합니까?

인간중심으로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몰라서 배제하는거예요.
지구와 다른 환경의 별에 생명체는 조건자체를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막무가내 찍는거나 다를바 없는거예요. 완전한 랜덤일 수 밖에 없다고요.

쉽게 예를 들어드릴게요.
목성에 지적 생명체가 있다 칩시다. 그 지적 생명체의 이름은 뭘까요?
한번 추측해보세요. 못하죠? 추측에 사용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잖아요.
그냥 찍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별들의 생명체 존재가능성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예요 ㅋㅋ 모르는걸 그냥 찍는거잖아요.

그런 별에 대해서 가능성을 논하는건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도박의 영역이죠 ㅋㅋㅋㅋㅋㅋ

지구의 생명 자체가 지구에서 생긴것보단 행성충돌로 생긴게 맞기 때문에 다른 행성도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다면 행성충돌의 역사도 있을것이고 그렇다면 지구와 같은 환경일때 단세포 조차도 진화를 거듭해서 지구의 바다에서 물고기로 진화해서 결국 지상생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구인처럼은 아니라도 지구처럼 그런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태초의 지구는 절대로 세포하나 있지않는 초고온의 세계였습니다. 태양계가 만들어질때 짙은 먼지들이 다 뭉쳐서 지구가 된 것이기 때문에 마그마 덩어리처럼 뜨거웠고 생명체는 없었습니다. 그 지구가 지금처럼 식어지고 적당한 무게 때문에 산소를 붙들어 둘 수 있게 되면서 물도 생기고 대기가 움직이고 해서 바다가 생기게 됐고 행성충돌로 들어온 생명의 세포들이 지구에 떨어져서 각종 생물로 진화했죠.  지구와 환경이 같다면 생명체도 아마 지구처럼 비슷한 생명체로 진화해서 살아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항성의 크기와 지구와의 거리를 알면 항성의 떨림으로 행성의 존재 유무와 크기, 거리를 유추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해서 겨우겨우 있다고 알아낸 행성들중에 지구랑 비슷한 크기와 항성과의 거리를 가진 행성을 생명을 가진 행성 후보로 보는거죠.

하~ 의미없죠. 가서 확인하고 오면 지구멸망..

솔직히 인류는 멸망하기전까지 인간이 유인우주선으로 태양계를 벗어날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