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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20:51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는 목욕탕
 글쓴이 : 헬로PC
조회 : 563  

일요일 아침마다 친구들과 신나게 즐기고 놀아댔었죠.

여름엔 더더욱...

완전 사우나 그 자체인 온탕과 완전 차가운 냉탕을 오가면서 놀았지요.

누가누가 더 오래 버틸까란 유치한 내기를 해가며-_-;;

날이 하도 덥다보니 날씨에 관한 추억이 한타쓰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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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트 18-08-02 20:52
   
이름은 사우나라고 바꾸고, 사우나실 하나 추가된 게 군데 군데 더러  있더군요
촌팅이 18-08-02 20:54
   
부대 근처 읍내 옛날 형태의 목욕탕 생각나네요

간부들 바글바글..
다 벗고도 상관만 보이면 목례를 하고 다녀야 했던 그 불편한 목욕탕
가새이닫컴 18-08-02 20:56
   
한여름은 내부수리 타임~
마구쉬자 18-08-02 21:49
   
지방가니 유황 목욕탕물에 뿌려놓고는 온천이랍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