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달달한 맛이 마냥 좋아 지는군요.
콩국수를 가장 좋아하지만, 얘를 구경해 본적인 언제였던지... 암튼 생각이 나게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lyt777/130178987618 >
어렸을 적에 부유하진 않았지만 이건 좀 즐겨먹었었습니다. 어머님 고맙습니다(__)
뭔가 우울했던 우리나라의 그 시절에 음식인듯 싶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런게 뭐 중요해! 고민할꺼 없이 맛있으면 그만 아닌가? 달달한 팥국수 먹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