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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23:03
서울어는 진짜 음악에 맞는 언어임
 글쓴이 : 고구려후손
조회 : 1,197  

같은 민족인 북조선 노래 들어봐도 알수있슴,부드럽지 못하고 감동못줌..북조선이 경제 아무리 발달 된다고 해도 절대 전세계에 한국처럼 음악 못 퍼뜨림..똑같은 한족노예 언어도 대만애들같이 부드러운 언어는 노래도 듣기좋음..발라드만 뜯기좋음.근데 본토한족노예들 노래는 진짜 촌스럽고 감동못줌.언어때문임...경제 발달한곳일수록 말이 부드러움,,쪽바리 제외..애니노래만 인정..쪽바리 언어는 유치해서 그런지 진짜 전세계서 애니하고 재일잘 맞음..신기하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대한민국이 잘되기를 원하는 조선족이고 한족병신들보다 더 한국이 잘되기를 응원하는 조선족입니다..겨우아이디 신청했는데 지를 먹었네..한국위해 인터넷에서 한족병신들과 싸운결과가 이런거 였네.ㅎㅎ.대한민국이 8000만 한민족 대표해서 겅대국이 되길 기원하면서 가생이를 다시는 안올겁니다..너무한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민족주의자인데 받아안주네..참 내자신도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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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08-02 23:05
   
경상도 사투리 가끔 랩에서 사용 합니다
BTS가 했죠 BTS 아세요?
     
고구려후손 18-08-02 23:07
   
경상도 도 한국이잖아요,,서울언어 영향받죠..북조선하고 완전 다르죠
          
진주소녀 18-08-02 23:09
   
같은 한국말을 그렇게 나눠서 무슨 이득이?
          
헬로가생 18-08-02 23:53
   
이게 뭔 소리여?
혹뿌리 18-08-02 23:05
   
그런데 사실 서울 표준어가 지금 무지 변햇어요 초창기일때는 평양말투랑 비슷함,외지인들이 올라와서 살다보니 언어가 변햇음 표준 서울말은 평양말이랑 정말 비슷함,예전 영화에서 나온 억양이 전통 서울말임,
고구려후손 18-08-02 23:05
   
다들 몽골언어가 우리민족한테 비슷하다고 하는데 진짜 들어보면 만족어가 제일비슷함..몽골어를 들으면 입안에 침을 가득담고 말하는 느낌임
linglol 18-08-02 23:06
   
이 백퍼 번역 삘
     
고구려후손 18-08-02 23:08
   
내가 번역한다고? 아니면 다른 사람번역한다고?
진주소녀 18-08-02 23:07
   
60년대 서울말 들어는 보셨나?
'사랑 손님과 어머니'라는 영화만 봐도 지금의 서울말이랑 크게 다른데
오히려 지금 서울말은 전라도 지방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음
     
고구려후손 18-08-02 23:09
   
경제가 발전하며 교류가되면서 변했군요
     
혹뿌리 18-08-02 23:09
   
그게 전통 서울말임,
          
진주소녀 18-08-02 23:11
   
맞아요 그게 예전에 썼던 서울말이죠
되게 색다르더라구요
아저씨 아저씨는 계란 좋아하우? 이게 진짜 기억에 남던데ㅋㅋ
               
혹뿌리 18-08-02 23:11
   
ㅋㅋㅋ
긴양말 18-08-02 23:14
   
반문하고 싶은건 영국 가수나 미국 가수가 인터뷰하면 자신의 국가 억양이 나오죠.. 아 미국 가수 아 영국가서 그런데 노래부르면 노래 자체에서는 억양으로 못 느껴요.. 노래에 사용된 영어 베이스는 미국 아님 영국?
마케도니아 18-08-02 23:15
   
서울어...ㅋㅋㅋㅋㅋ
고소리 18-08-02 23:16
   
님 말투도 좀 바꾸셔요.
일부러 그러는 것 같따우~~~~~
세임 18-08-02 23:17
   
지금 북한 노래하고, 우리나라 70년대 노래하고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또한 북한 말투가 1960년 이전의 서울 말과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1960년대 서울 말투 ....
https://www.youtube.com/watch?v=c_bWx5n0n8Y
     
꾸암 18-08-02 23:40
   
하하 이거 인정못하겠는데요.
어디까지나 영화대사이지
말이 저렇다는게 아닙니다.
콤플렉스 18-08-02 23:17
   
이건 진짜 무슨 헛소리지???
호랭이님 18-08-02 23:20
   
이건 역번역으로 어그로 끄는 글이군요.
서울어의 영향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한반도에 서울어 영향 안받은 곳이 어딘지요? 조선왕조 500년 도읍지였는데?
     
고구려후손 18-08-02 23:24
   
북조선이 안받았는데..지금서울말하고 느낌이 완전다르고 북쪽으로 가면갈수록 다른데
엔유 18-08-02 23:27
   
서울어? 신라어의 경기/서울 지방 사투리를 말하는거죠?
     
하운드독 18-08-03 04:19
   
언어에 대한 피해의식이 사람을 이리 미치게도 만드는구먼.. 허허참...
그리고 신라어라면 한국어보다 중국어에 가깝지 않았을지요..? ㅎㅎㅎㅎ
끄으랏차 18-08-02 23:31
   
억양이 없어서요.
음악에는 오히려 맞다고 보기 힘들어요.
억양이 남아있는 지방 사투리들이 오히려 유리한 감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 가수들도 그렇고 보컬 트레이닝 하는걸 봐도 그렇고
노래에 마디마다 악센트를 일부러 넣는걸 가르치고. 노래도 그렇게 불러요.
파도타듯이 불러라는 말이 대표적이죠.

랩쪽을 보면 특히 그게 더 잘 드러나죠. 서울말 식으로 억양없이 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음악에는 억양이 있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언어의 본연의 기능으로 정확한 발음 전달에는 억양이 없는게 유리합니다.
그러나 감정전달에는 억양이 있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음악의 전달력은 감정전달쪽이 훨씬 필요하기때문에 억양이 있는게 유리해요
Sulpen 18-08-02 23:32
   
서울방언과 표준어는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방언은 80년대까지만 보더라도 평양지역 방언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후에 급속도로 부드러워지면서 서울에서 사용하는 언어 양식이 표준어와 유사하게 변해가지요.

그리고 노래에 사용되는 가사는 시적허용이 적용된 언어의 틀을 넘은 활용입니다.
booms 18-08-02 23:32
   
서울말이 북한이 단절되면서 개성말의 영향이 사라지고 충청쪽에 영향을 받아 더부드러워졌고 북한은 함경쪽영향을 많이 받아 억양이 강해졌다더군요.
으힉 18-08-02 23:42
   
대만 노래 몇개 들어봤는데 빠른노래말고 발라드에서는 생각보다 괜찮게 어울린다고 느끼긴 했어요
하운드독 18-08-03 04:10
   
대한민국에 서울말의 영향을 안 받는 곳은 없지요... 북한도 표준어로 서울말로 채택하여 쓰는 마당에요..
애니비 18-08-03 04:41
   
적어도 조선 500년하면서 한양 중심으로 강원,평안,경기,충청은 같은 중부권이고
같은 언어영역이라 봐야죠 다른게 이상하지
쥬라기 18-08-03 06:22
   
서울어  래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변어가 어감이 좋지 싶은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