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류때문에 오는 사람들이라 더위는 큰 문제가 되진않죠
모두 꿈꾸고 오는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리고 어디나 에어컨은 빵빵하게 있음 ㅋ
정말 가보고 싶은곳에 간다는 그 생각이면
더위 추위는 사실 아무것도 아님 인간의 욕구가 원래 그런거

아뇨 더우면 여행객한테 더 힘들어요.

그래도 40도 가까운 더위에는 자연스럽게 야외보다는 실내공간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동남아 혹서기 시즌에도 기온이 40도 내외로 상승하는데,
그래도 낮기온이 30도 남짓인 비혹서기 시즌에는 1km내외 거리는 걸어다닐만 한데
40도 가량 되니 1km 정도 거리라도 무조건 택시나 툭툭, 또는 릭샤등의 교통수단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더군요~~~

또한 40도 정도되면 야외 위주의 관광은 특히 낮시간대라면 상당부분 포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호텔-리조트에서 죽치거나 실내 위주의 쇼핑몰, 박물관 정도만 가능하고,
야외할동도 저녁시간에나 잠깐 가능할 정도입니다.

우리도 놀란다,,ㅋㅋ

인정ㅜㅜ

본인들 나라 있어도 더웠을 거에요..-_ㅜ
평창때 그랬죠.. 유럽 아이들 우리나라 너무 추워서 경기 못하겠다고 찡찡 거렸는데.
올림픽 끝나고 자기들 나라 돌아 갔더니
기록적인 한파가 왔었죠.. 우리나라는 양반이었던

한국에서 평생을 산 사람들도 적응이 안돼는데 니들은 오죽하것냐........................

종말론에 요즘 관심이 가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