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초딩, 중딩 이렇게 셋이서 가는데...
도착하면 지옥문이 열릴 거 같습니다.
저는 가기 싫은데 애들 델꼬 가면 누나랑 매형이 한 시름 놓을 것 같아 제가 갑니다요.
워터파크 못 가본 애들이 자꾸 조르기도 해서 한 번 가야 하긴 했네요.
사람 많은 곳 좋아하지 않고 워터파크 체액,오줌.분비물 쉐킷쉐킷된 물 정말 싫어하고 물놀이도 안좋아함..
제가 수영을 못해요.
1년에 한 번 입는 래쉬가드 그냥 마트에서 살 걸 괜히 백화점에서 사서 돈 아깝네유.
마트 내려오니까 싼 거 있던데 사고 나서 환불하기는 자존심이 허락칠 않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