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8-02 23:47
등 불
 글쓴이 : 쉐도우라인
조회 : 285  


뚜비두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hADOWLine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쉐도우라인 18-08-02 23:47
   
또...하루가 가네요...~
고소리 18-08-02 23:50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쉐도우라인 18-08-02 23:51
   
은유적 표현의 가사가 좋습니다...~
          
고소리 18-08-02 23:54
   
좋죠~~~*
이런 감성으로 커서...다행 이라 생각함~~ㅋㅋㅋ
보롱이 18-08-02 23:55
   
오늘도 음악 잘들었습니다..
극후방주의 리얼리티 음악 듣고 싶은데
올려주실분 없으신지..
     
쉐도우라인 18-08-02 23:57
   
네네....알흠다운 밤입니다....ㅎ
     
고소리 18-08-03 00:04
   
보롱님...안녕


저도 후방 그거 보고 싶습니다.
          
보롱이 18-08-03 00:07
   
저도 듣고 싶은데 그분잉 소식이 없네용 ㅎㅎ
인사는 맘속으로만 할게요 ㅎ
친목질로 걸릴듯ㅎㅎ
     
Dominator 18-08-03 00:18
   
극후방도 가끔봐야 극후방이지 자주보면 시큰둥해요.ㅋㅋ
전에 일하던 스튜디오에서는 600메가 하드 열개를 야구동영상으로 꽉꽉채워서 매일 틀어놨다는..;;;;
다른 스튜디오는 MV 틀어놓거나 하다못해 음악이라도 틀어 놓는데.. 우리는 그딴거 없고 무조건 야구동영상ㅋㅋ
직장막내가 하드관리랑 신작 관리를 했었구요. 녹음하러 오는 가수나 세션맨들과 영상공유하고..
다들 아시겠지만,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로 들으면 디테일이 아주그냥..ㅋㅋㅋㅋㅋ
근데 하도 틀어놓으니까 영상 틀어놓은채로 다들 각자 할일 했네요..;;
스피커에서는 누구하나 죽는구나 싶은소리 들려도 누구는 케이블 감고있고 누구는 플스하고 있고.. 대박은 경리보던 아가씨는 열심히 계산기 돌리고 있고..ㅋㅋㅋㅋ
놀러온 사람들이나 우와~우와~ 하면서 보고있지 정작 직원들은 뭐..;;;;;
그 스튜디오 퇴사 하면서 저도 야동 끊은거(??) 같습니다. 봐도 감흥이 없어요.
오죽하면 여친이 오빠 하드에서 엄선해서 건내준 외장하드도 한두개 보고 말았네요..;;;;
          
보롱이 18-08-03 00:26
   
간밤에 배꼽 빠지능줄 ㅋㅋㅋㅋㅋ
               
Dominator 18-08-03 00:39
   
처음 입사했을 때 전 아직 적응못하고 있는데...
열심히 액셀 돌리던 그 여직원...
화면쪽은 처다보지도 않고 무심히 던진 한마디..
“저년은 맨날 앵앵거려..”
                    
보롱이 18-08-03 0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8-08-03 00:11
   
좀....너무 나간 해석일 수도 있는데......

75년이면...
박정희 정권이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을 때라....
그 시대의 정치상황과 젊은이들의 갈등/고뇌를 매치시켜보면.....

등불을 보며...희망을 기다리던 젊은이들의 현실과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집니다. ( 등불 = 희망 = 기다림 )
은유적 가사이기에 해석의 폭이 더 넓어지는거 아닌가 생각해봤어요.
     
쉐도우라인 18-08-03 00:29
   
너무 나간 해석이 아니라....
원래 그게 맞습니다...ㅋㅋ

저 시대 ...은유적 표현이 많은 이유가 바로 그거죠...~
아날로그 18-08-03 00:12
   
그나저나, 화면의 저 여자가 엎드려서 쳐다보고있는 티라이트.....
제가 계란 재떨이로 쓰는 받침대랑 똑 같은 건데......ㅎㅎㅎ
Dominator 18-08-03 00:19
   
아부지 18번곡입니다. 간만에 듣네요.ㅎ
     
쉐도우라인 18-08-03 00:29
   
울 아빠도 좋아하시는 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