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반말찍찍하며 시비거는 넘... 대리운전 대신 불러달라는 넘..
숙취음료 찾더니.. 냉장고 앞에서 오바이트 하고 그냥 쳐 가는넘...
테이블에 앉아서, 술가져와~ 소시지 가져와~ 돈줄께~ 이 ㅈㄹ하는 미친넘..
비닐봉투값 받는다고 화내며 동전 떤지는 넘... 외상해달라고 때 쓰는 넘...
담배 한가치만 달라고 하다가 안주면 화내는 넘...
입이나 턱에 구멍이 났는지.. 테이블이랑 바닥 ㅈㄴ지저분하게 해놓고 그냥 쳐 가는넘..
쇼핑바구니에 한가득 담아서 카운터 오더니.. 지갑 안가져왔다며 그냥 가는넘...
ㅅㅂ 내가 점장인데.. 사장 불러와!! 넌 오늘부터 짤릴줄 알아!! 라고 소리치는 넘..
진열된 신문.. 종류별로 다 쳐보고 그냥 가는넘...
어디서 다쳐서 왔는지는 몰라도.. 손에 피 잔득 묻혀가지고...
내 방금 마누라 죽이고 왔다.. 라고 헛소리 하는넘....
하... 또 어떤넘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