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전날인 1일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와 관련,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두 정상 간에 진행 중인 서신(교환)은 싱가포르 회담을 팔로업(follow up·후속 조치)하고 북미 간 공동성명에서 이뤄진 약속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트위터를 통해 하와이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미국인 유해 봉환행사를 거론, 유해 인도에 대해 김 위원장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당신의 '좋은 서한'(nice letter)에 감사한다. 곧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249139&date=20180802&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트럼프 : 정은아 형 요즘 지지율 떨어지고 중간선거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성이 말했던대로 진행좀 해봐~~~~~!
10월 중순쯤 해서 양측 간 합의한대로 종전선언은 물론이고 평화선언 더 나아가서 북한 제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거 같음
북핵 해체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문재인 행보를 보면 미국 반트럼프 언론들이 북미간 불협화음이라고 연일 쏟아내는 뉴스들이 엄청난데 문재인이 이에 대한 액션을 전혀 안함
이 말인즉슥 사전에 조율됐다는 소리
작성일 : 18-08-03 02:13
조회 :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