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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3 02:18
휴가기간에 갈곳이 없네요. .
 글쓴이 : 아잉없나
조회 : 358  

아들놈 딸년은 다컷다고 놀아주지도 않고
마누라는 덥다고 근처도 못오게하고

휴가기간에 방구석 폐인처럼 판타지소설을 끼고있는
중년 오덕이 되었네요 ㅜ ㅜ

서글프네요 . . . .

빨리 출근하고 싶음 ㅠ 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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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8-03 02:19
   
친구집에 놀러라도.. ㅋㅋㅋ
별명11 18-08-03 02:20
   
동해안 한적힌 해변 해수욕.
포스원 18-08-03 02:20
   
그것도 나름 괜찮은 피서예요 ㅠㅠ
토닥토닥
전복죽 18-08-03 02:20
   
가까운곳에 낚시라도...ㅋㅋ
쉐도우라인 18-08-03 02:21
   
집이 최고입니다...!!!

안 놀아주면....이 날씨에...그 것도 복입니다...ㅋㅋㅋ
고소리 18-08-03 02:22
   
저하고 같네요~~
훗~~*
진빠 18-08-03 02:34
   
아들래미는 방콕..

딸래미가 늦둥이에 가까워서... 놀아줘 모드...

시체놀이 하는 아빠를 밟고 다니는데.. 이젠 조금 컸다고 아프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