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말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죠..

그쪽 가사는 뭐 다 데스빠시또 레벨이니... ㅋㅋㅋㅋ

으리가 팝송가사를 보는것처럼 색다른 느낌일듯ㅅ

찐따손이라고 불리우는 매너손도 BTS V가 하면 세계 최고의 문화가 됩니다..

크으.. 정답

90년대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컴백홈 이란 곡을 들고 나왔을때 한국에서도 그와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요.


그 나이대 소녀 감성이란............................

누구의 입에서든 명언은 나오죠. 인생패배자든 최악의 범죄자든간에...
사회적 영향력, 지배력이 있는 사람이 같은말을 하면 남게되고 기억하게 되는겁니다. 10대들에겐 그들의 우상인 팝스타가 될겁니다.

그쵸.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첫째는 팝 장르가 많이 야해 졌습니다. 섹스를 연상 시키고
마약등 청소년이 시청 하기에는 다소 과격하고 악 영향을
준다는 점 입니다. 그 반대 영향이 케이팝은 건전한 음악 이라는
인식을 받습니다.

둘째는 케이팝은 하나의 팬덤을 형성 합니다. 좋아하는 그룹의
춤을 함께 따라추고 같이 공유하고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
일종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부모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게 본다는 겁니다. 건전한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 입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케이팝 음악에 맞추어서 수십명이 나와서 춤을 추고
모르는 장르는 구경만 하고 호응을 해주는 한국보다 많은 팬 클럽을
보유하게 되는 원동력이 나옵니다.

셋째는 콘서트의 대한 케이팝 가수들의 열정 입니다. 아이돌 1세대의
한국의 팬덤 문화가 한류팬을 만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케이팝 공연을
밤새워 기다리고 티켓을 구입하고 함께 떼창을 부르면 즐기는 문화가
정착을 하였고 그 속에서 가사가 주는 의미를 알아 간다면 빠져들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주제는 사랑 열정 용기 실연등  여러 복합적인
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류 드라마의 강세 입니다. 드라마 ost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조용하고 강력한 한국은 세계의 문화대국으로 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인의 언어가 외국인의 귀에는 나쁘게 들리지
않는다는게 제일 중요한 이유가 아닐지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분석 글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