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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0 22:44
양직공도,왕회도에서 왜는 크게 2종류 입니다.
 글쓴이 : kiyoke
조회 : 998  

양직공도에서는 깜둥이왜(동남아계)가 나오죠.

염립본의 왕회도에서는 몽골리안 왜(야요이 계)가 나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왜족은 크게 2종류로 갈라지며

동남아계통의 왜족들은 주로 옛 서토대륙의 오,월지방에 주로 모여 살았으며

야요이족 계통의 도래인들은 일본열도에 살았을 거라 추측됩니다.

고대 연나부부여 에서 부여유민(도래인)들이 일본열도를 건너가서 그곳의 선주민(죠몽)을 몰아내고

일본 서열도는 완전히 도래인 99.9프로가 되었죠.

여기서 죠몽인들은 어찌 되었나.

바로 남조로 도망가서 그곳에 모여 살거나 

아니면 동일본으로 도망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솔직히 당나라가 망하기 이전 옛 양자강 이남 오,월지방에는 아직도 죠몽계통의 왜족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5대10국, 남송 때에는 완전히 소멸 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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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4-12-10 22:47
   
두가지죠. 왜숭이 원숭이
kiyoke 14-12-10 22:48
   
제가 추측할때 춘추~전국시대부터 있었으며 오,월이 왜랑 깊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남조의 4왕조 송,제,양,진~수~당~5대10국~남송의 본격적인 강남개발로 왜는 소멸했을거라 추측합니다.
     
만원사냥 14-12-10 22:48
   
ㄴㄴㄴ  원숭이는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kiyoke 14-12-10 22:50
   
좀 진지해지세요;; 원숭이 그렇게 따지면 인류도 유인원이라고 볼수 있네요. 그냥 왜족이라고 합시다. 고대의 오,월족과 왜족들을 지금으로 따지면 아프리카 난민하고 비슷한 상황이죠. 아니면 그때 열대지방이여서 그런건지도. 하여튼 미개하긴 미개했죠.
               
만원사냥 14-12-10 22:52
   
그래서 인간과 차이가 나죠. 왜숭이들은
고프다 14-12-10 23:40
   
현재 전해지는 6세기의 직공도(職貢圖)는 아래와 같은 세 종류가 있다.
 
1.현재 중국 북경소재 국가박물관에 소장된 양(梁) 원제(元帝) <소역蕭繹>이 그린
양직공도(梁職貢圖)의 송대(宋代) 모본(模本) 두루마리(卷) 와

2.대만 국립 고궁박물관에 소장된 당나라 <염립본閻立本(600-673)>이 그린
당엽립본왕회도(唐閻立本王會圖)와

3.역시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 소장의 남당(南唐)의 <고덕겸>이 그렸다고 전해지는
남당고덕겸모양원제번객입조도(南唐顧德謙摹梁元帝蕃客入朝圖).
 

이들 세 종류 중 나머지 2가지가 양직공도를 바탕으로 그려진 것으로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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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개는 양직공도를 바탕으로 그린것.. 

양직공도의 "왜"가 훈도시빤스에 시커먼 넘이면 그걸 보고 그린 나머지 두개도 결국 같은거임.

그리고 춘추전국시대 오/월 이 일본의 조상이니 뭐니 하는 소리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임.

왜구들중에 역사에서 밀리기 싫어서 그딴 검증도 안되고 유물하나 없는 개소리하는거 가끔 봤었음.
     
kiyoke 14-12-11 01:08
   
남당시대 때 그려진 모양원제번객입조도(번객입조도)는 한마디로 양직공도의 모사본인가요? 그리고 남당이라고 하면 5대10국때의 지방정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