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줄꺼면 한 학기 등록금 정도 주지...

암튼 찬성

300만원 뭐 많진 않지만 괜찮네요

하는건 찬성인데 이런걸 할려면 확실하게 예산 확보는 해두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백~!
나는~ 한달에 만원도 못받은~ 물론 병장때는 만삼천원인가...가물가물...

발의만...발의 까지만.
 법안 가결은. 요원할듯하네요

부려 먹을 땐 거저 부려 먹더라도 퇴직금조로 그 돈으로 뭔가 준비할 수 있도록 제대하고 나올 때 최소 천만원은 줘야 됨...  이 정도도 안 되면 노령연금 이고 무상보육 이고 뭐고 다른 쓸데없는 복지할 필요가 없음.  하나의 국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고 다른 건 필수도 아니고 그 이후에 재정의 여유가 되면 그제서야 긴급성을 따져서 돌아볼 일임. 심지어 길거리에 돈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조차도 제대군인 보단 다음 차례로 돌봐야 할 대상이라고 봄.

일단 삼백만원 지급이 군대 변화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게 가결되면 점차 나아지겠죠.
솔직히 지금 한국 징병제는 태국만도 못하니까요.

솔직히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나요? 말이 쉽죠... 다 빵구인데... 하나 방법이 있긴 있어요. 국회의원 연금을 다시 없애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국회를 통과해야죠. 불가능하죠.

뭐 저번에 보니 자기네들 이익에는 막말로 진보당도, 상디언도 라디언도 없더군요... 좋다고 한 마음, 한 통속...

그게 우리 수준이죠. 정몽준네 막내가 계속 이기는 상황이죠.

당장 대학 안 가도 되는 쓸데 없는 어중이 떠중이 남녀들 한테 주는 국가장학금 1조 5000억만 돌려도 1년에 15만명한테 천만원씩 돌아감. 만약 500만원씩 준다면 1년에 30만명치가 나옴.

천만원은 줘야지 그래도;

대신 매달 100씩 10달간....

저 법안 저번에 병사 월급에서 10만원씩 차감한 후
전역시에 220만원 준다는 그 법안과 다른 법안인가요?
완전 황당하던데.  조삼모사도 아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