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려 먹을 땐 거저 부려 먹더라도 퇴직금조로 그 돈으로 뭔가 준비할 수 있도록 제대하고 나올 때 최소 천만원은 줘야 됨... 이 정도도 안 되면 노령연금 이고 무상보육 이고 뭐고 다른 쓸데없는 복지할 필요가 없음. 하나의 국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고 다른 건 필수도 아니고 그 이후에 재정의 여유가 되면 그제서야 긴급성을 따져서 돌아볼 일임. 심지어 길거리에 돈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조차도 제대군인 보단 다음 차례로 돌봐야 할 대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