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자빠졌네. 그작자 싸구려 옷가지고 왠 유세를 그렇게 떨어요? 나도 티쪼가리 몇벌 있는데, 순전히 싸서 샀습니다. 그게 일제라서 산게 아니라, 착각도 진짜 대단해요. 그리고 그 사람 말끝마다 열등감이니 하면서 우리 감정 건드리고 일본에게 동경심갖게 할려고 발악하던데 잘 분별해야 합니다.
여행다니면서 느낀게 한국인들은 물건을 안산대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좋은 물건들이 더 많으니까. 유럽에서 가방이나 스카프정도는 모르겠지만, 그외는 안삽니다. 심지어 화장품도 잘안사요. 국산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