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를 알 수 없는 2인
한 명은
~~인가요?
~~아닌가요?
라는 식의 답정너식 질문을 주로 던지던 인물
그의 특징은 절대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다는 것
지속적으로 어떤 흐름을 만들려는 게 표시가 나서 사람들이 일본사이트에 퍼가려는 게 아닐까 의심하는 중..
아이디 몇차례 갈아 치우고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내던지는 스타일로 변모함
본색을 드러내고는 이야기를 너무 과격한 쪽으로 끌고가다보니
사람들이 답정너 식으로 답해주던 것도 이제는 일정부분 맞는 얘기인데도 동의하기가 너무 민망해짐
그래서 오히려 일뽕 코스프레로 일뽕을 욕먹이려는 애국자심리인 것인지
아니면 실제 일뽕이거나 일본 사이트에 퍼가기위함이 목적인 것인지
실체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이 그의 특징.. 물증이 확실하다면 좋겠으나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음
다른 한 명은
본심은 애국자이나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까지도 등을 돌리는 수준의 광역 어그로 시전하는 인물
그의 특징은 아이디에서부터 냄새가 난다는 것
카스트제도에서 따오거나 하는 식으로 학술적이든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닉네임을 짓는다는 것이 특징
그러나 그게 너무 뻔하고 티가 나다보니 최근에는 wefq 같은 식으로 의미없는 영문으로 닉네임 짓는 방식을 바꿔서 활동
하지만 그의 수법 자체가 너무 유니크하기에 아이디를 바꿔와도 그라는 것이 단번에 표시가 나는..
전과는 다르게 말끝마다 붙이는 '...' 말줄임표 세 개가 그의 표식
이 사람은 수법은 지저분하나 본심은 애국자라는게 표가 난다는 것
다만 그 어그로 방식이 너무나 저질이라 가생이 게시판에서도 같은 편이 거의 없다는 게..
꼭 그런 방식으로 글을 써서 적을 두어야 하는지는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