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서비스직 진상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하잖아요
근데 전 그게 전혀 이해가 안되서요
오히려 재밌을거같음
제가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른게 있어서 하도 지적을 많이 받아왔는데
그래도 독고다이였죠 그게 28년된 지금은 완전내성이 되어버림
그냥 남들이 머라해도 내가 특별하게 느껴지고
그런느낌?
그리고 서비스직이나 저런거는 알바나 그런느낌인데 솔직히
선안넘는선에서 거칠게없지 않나요?
상대가 욕하면 안들키게 욕을 하던가 먼저 날때리게 만들던가
뭔가 굉장히 재밌을거같아서 한번 해보고싶은데
예를 들어 편의점 진상고객이 와서 머라하면
카메라 각도 계산한뒤 온갖 쌍욕을 다하고 먼저 때리면 맞고 싸우고
나중에 욕안했다 손님이 혼자 발광했다해도 증거없고
서비스직도 상대가 말하면 안되요만 반복하고 딴사람바꿔달라하면
그냥 안된다고만하고 상대는 계속 화나고 막 상대가 화나는 그런거 계속 느끼면서
생각만해도 엄청 재밌을거같은데요
제가 게임을 해도 상대핵을 부시면 이기는게임인데 일부로 채팅으로 절대 핵깨지말라하고
30분만 농락을 한적이 있는데 전 그럼게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지금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서 어떻게 할수가없다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