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다른 나라사람하고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유대인처럼 종교가 같은 것도 아닌데 만나보면 무슨 정같은 것 느낀다 이건 관념일 뿐이고 그 사람들은 그런 동질감을 가지지도 않을 수 있는데 그냥 우리민족이네 누가 장관나왔네 이게 웃긴 것임....여기와서 실망만 더 느낌 우리나라 국민성이 좋아서 안아줄거라는 생각은 그냥 희망고문일 뿐임
어느 정도 역량이 가능하면 이것도 현실적으로 밀어붙이면 될 수도 있겠지만 거기서 부터 여기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못느낌....
그냥 이론일 뿐임...
그래서 민족주의라는 껍데기로 보아서는 안 될 문제라고 생각함...
아르메니아나 여러 핍박받은 나라 유대인 폴란드인 아이랜드인 엄청 많음 이사람들 다 민족주의로 해석하면 세상이 조용할 수가 없고 현실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음
그래서 민족주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있는 것도 아님
예전에 있던 문제를 다 끄집어내면 현재 세계질서를 바꾸겠다는 소리인데 그게 가능하겠냐 이거죠
거기다가 미국에 정착한 탈북민도 차별하는 사람들이 무슨 민족주의인지 이건 그냥 책에 들어가 있는 부르짐 뿐임
사실은 민족주의가 정치화하면 하면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라 나쁜 영향을 줌 거기다가 종교가 끼어들면 이건 세상에 나쁜 영향....나머지를 죽여야하는 망할 놈의 정치가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