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자가 나간 직후 어머니에게 말씀드렸어요 싫은 티를 좀 팍팍 내라고. 근데 이 새끼가 눈치가 진짜 없습니다. 어머니가 일부러 눈도 안 마주쳐도 혼자서 신나서 죽치고 앉아서 몇 분이고 떠들어요. 진짜 사회성이라는 게 없나 봐요. 조금만 이상한 행동 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가게 출입 금지시키려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상당히 조심 할 필요가 있어요..
자기 기분 상했다면 앞뒤 생각안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 불가임..
아무리 좋게 좋게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지 꼴린데로 받아 들일 가능성이 커요..
우선 경찰서 생활안전과에 상담해 보세요.. 참 곤란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