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오는날 노가다판 쉬는것도 많이 아쉽죠? .....-.-;
재해수준의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고 죽는 이와중에....이런 글...정말 이해 할수없다.

네네..당신같은 사람이 돈 몇푼더 벌려고 일하다가 같은 동료가 열사병으로 죽는거죠.. 노예 마인드 그 자체네요

여기 노예마인드가 왜 나오남요?

돈 몇푼 더 벌려는 것이 아니라..  자의가 아닌 일할 수 없는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절반만 일하게됐다고 반토막만 준다는 것인데..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전기 공급을 절반으로 줄여서 일을 절반만 하게됐다고 이번 달 월급을 절반만 준다고? 말이 될까?
국회의원들은 일을 안해도 월급은 잘 받아가던데.. 사회에서 제일 어려운 이들에게 이번달은 폭염으로 일할 수 없으니 생활비 절반을 절약해서 살라고?

기득권자들을 주인님으로 받들면서 그들의 이익를 따르도록 세뇌받고 착한 시다바리로 전락한 댁이 노예근성이구만

사회 최하층...  노조가 없는 사회에서 전혀 목소리를 못 내는 이런 이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돌보는 정부와 사회를 가진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아닐까 하는데..
한국은 갈 길이 아직도 갈 길이 멀고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정부지원에는 일용직 노동자를 포함 시킬수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완벽하나 현장직 일용직의 고용은 법적으로
지켜지지가 않습니다. 차비나 소개비도 법적으로는 고용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지켜지지않는 탁상 행정이죠. 그나마 일용직 반대가리는 알바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