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방축제 끝낸 직원들이 어제 돌아왔습니다.
거지도 그런 상거지가 없더군요..;;; 완전 시커멓게 익어가지고..쩝
원래 제가 갔어야 하는데, 다른 계약건이 있어서 빠졌거든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어제 회식을 했습니다.
어차피 저는 밖에서 술 안마시는지라 직원들만 술마시고 저는 그냥 회덮밥 시켜서 먹었거든요.
근데 이게 사단이 난건지.. 집에와서 밤새 화장실만 열번은 다녀온것 같습니다.
지금도 방금 다녀왔는데 서있을 힘도 없네요..;;;;;;;;;;;
오늘도 계약건 있어서 출근해야 하는데 미치겠네요.ㅠㅠ
지금 누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