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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4 09:25
선택의 시간.jpg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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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갈게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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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18-08-14 09:26
   
155미리 견인포..
남자라면 쟈키좀 떠봐야..
신명 18-08-14 09:27
   
당연히 자주포
나무아미타 18-08-14 09:39
   
통신도 괜찮아 보이긴한데 눈속임이고 그냥 보병가야지 ㅋ 조리병은 진자 뒈짐 ㅋㅋ
이후후훗 18-08-14 10:17
   
땅개 안가고 헌병가서 다행임
무박훈련이나 산 타면서 야전에서 텐트치고
야영하고 이런건 티비나 진짜사나이에서나
보던 얘기임 ㅡㅡ;;;

훈련지원나가도 해당 부대에서 기숙사
지원해줘서 잠도 편하게 잣고
사격도 방독면 쓰고 사격해본 적이 한번도
없음
주말에 군기순찰 나가서 보이는 군인들 족족
잡들이나 해봤지 그렇게 어려운건 없었음

그래서인지 유격은 딱 한번 갓는데
조교새퀴들이 우리만 집중적으로 갈구는거
보고 개빡치긴 했는데 ㅋㅋ
이해할만 하긴함
다만 부대에 인원이 별로 없어서
위병소랑 영창근무가 많았다는거 빼고는
딱히 힘들었던 기억은 없었음

24살에 갔는데 열심히 한덕에 상병때는
애들이 나이대우 해줘서 형소리 듣고
소대장이 동갑이라 나름 에이스여서
편의도 많이 봐줌
그래서 인지 티비에 나오는 군인들보면
보통 공감대 형성이 안되기도 하면서
참 다행이었구나 하는 생각도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