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 속도 꿀렁꿀렁...

유로 트럭이란 갓 띵겜 ㅋ

암튼 트럭 레이싱겜 중에 젤 유명한걸로...ㅋ

리얼 시뮬/아케이드

ㄴ 어느 거인지는 몰 겠음...ㅋ



제목부터 ㄷㄷ  / ㅋ

사브 부활 좀...ㅋ

일 때문에 처음 2.5톤 탑차를 운전 했을 때의 공포감이란...;;;;
차가 출렁출렁 승용차 몰듯 코너 틀었다가 정말 차가 전복해 뒈질뻔한적도 있고.. 실제로 안전하게 돌고 있는데도 그 꿀렁꿀렁함과 하중이동 감각은 충분히 공포심을 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탑차운전감각은 익숙해지질 않네요..;;;

저렇게 서스펜션이 없으면 장시간 만 아니라 단시간도 운전 못해요

무엇보다 짐을 싣고 주행중엔 괜찮은데 짐이 없으면 더 덜컹거리거든요

예로 좀된 현대 5톤타고 2시간 운전하면 피로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운전석만 저렇게 서스펜션이 되있어서

특히 조수석에 탄사람은 운행시간 그 어마어마한 떨림에 허리아프고 옴몸이 떨어서 그런지 되게 피곤해요

근데 친구가  볼보트럭으로 바꿔서 그거 인수하느라 평택인가 까지 같이 가서 볼보트럭타고 전주 내려오는데

와 진짜 편안하데요 ㅋㅋㅋㅋ 완전 진짜 트럭내부가 완전 집이에요 천장위에 방도 있고 고급차정도의 편안함?

내부에서 일어서도 188인 제키가 천장에 닿지않을정도로 높고 냉장고부터해서 다있고 똥차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아예떨림도 없어요 타보니깐 진짜 장시간 장거리 몇시간 운전할만 하겠더라구요

어우...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