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상황과 맞게 노력한 흔적
다만 새드엔딩을 바꾼건 흥행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해서인지
원작과 전혀 다르게 간 점은 좀 아쉽죠 이게 오히려 독으로 작용..
뭐랄까 참 뜬금없다고 해야 하나
아무래도 해외 판매 의식해서 해피엔딩으로 바꾼거 같은데 이건 두고두고
감독이 후회할거라 예상..암튼 애니 역시 굉장히 루즈해서 지루하다고
평가받았다보니 실사화 역시 이부분을 의식해서 액션을 좀 비중있게
한 점은 좋은데 원작이 어떤지 모르는 관객들은 그런걸 알리 없다보니
평점이 상당히 안좋았죠..
이렇게 망한 영화가 2편이 나온 영화가 있나 싶네요 김수로 주연의 흡협형사 나도열이 이거보다 흥행 했는데 2편은 안나왔죠 이 영화 평가한거보니 죄다 쓰레기라던데 .. 난 인랑은 만화건 영화건 못봤지만 만화를 못봐서 그런지 안끌리더라구요 발제자가 언급한 아키라니 공각기동대니 ...원작 만화는 못본거 뿐이고 영화나 애니는 공각기동대는 봤네요 하도 공각기동대는 오시이 마무루던가?.. ㅋ 암튼 하도 좋게 표현해서 보긴 봤는데 .. 잘 모르겠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