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과소평가인듯. 일본 중국이 한국을 물로보고 경제재제 들어가고 한국인스스로도 쫄았는데 생각보다 타격없음. 자존심 상한 일본중국 큰소리 뻥뻥치면서 흐지부지행. 동남아도 맨날 한국한테 큰소리 치다가 한번씩 국가적으로 대응나서면 읍소하면서 빌잖음. 필리핀이었던가
태국 축구의 국제대회 성적?
아시아 각종 국제 축구 대회는 너무 팀 수가 많다 보니 기존의 국제 대회 성적을 반영하여 사실상 1부리그와 2부리그로 나뉘어져 있음.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 예선을 보아도 한국같은 팀은 곧바로 최종 예선이나 그 전단계로 올라가고, 태국은 다른 하위 아시아 팀들과 예선을 거쳐야 최종 예선에 올라가는 것.
그러니 한국과 태국이 경기할 기회 자체가 별로 없으며, 태국 또한 1부리그팀들과는 함께 경쟁할 기회 자체가 많지 않고,같은 2부리그팀들인 동남아나 파키, 인도 등 팀들과의 국제 경기가 대부분.
그들이 2부리그에서 한껏 자존심 세우다가 이따금씩 월드컵 최종 리그 등 1부리그 팀과 경기에서 깨지면 어쩌다가 진 것으로 치부...
그래서 태국 지들이 국제 대회 성적이 더 좋다는 망상 속에 빠져 사는 것.
태국이 예전부터 킹스컵을 개최하던 나라 아니던가요
그걸 본따서 박대통령컵 경기를 주최하기도 했었죠
나름 축구하면 동남아에서 방귀좀 뀌던 나라 맞음
베트남이 한번 이겨보고 싶어 했던 나라기도 하고
박항서 매직으로 태국 이겼다고 난리 났었잖아요
문제는 우물안 개구리로 발전을 못한다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