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조사에 앞서 인터뷰 할 때도
폭언 폭행 묻는 질문에 대해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만 답변했는데
안한 일은 안했다고 대답하는 것이 정상이고, 저런 대답은 폭언, 폭행을 했는데 그걸 말할 수 없으니 그저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만 대답한 것임..
조사마치고 나서도
조 전 부사장은 이날 국토부 조사를 받고 나서 사무장을 상대로 욕설과 폭행을 했는지 묻는 말에 "처음 듣는 일이다", "모르는 일이다"며 부인해 이번 사건이 진실 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고 하는데, 역시나 했냐 안했냐?에 대해서 지가 한 일이 아니면 안했다고 대답하는 것임..
이미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고, 국토교통부 조사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죄를 가볍게 할 만한 사유는 적극적으로 밝히는 것인데, 대답을 안하고 모른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폭언, 폭행 자인한 것임..
저렇게 대가리가 멍청하니 그런 짓을 저질렀을지도...
조현아는 이번에 못빠져 나감..
검찰이 압수수색까지 한 마당에, 조사마치고 아 털어보니 아무 것도 없네요 하고 사건 접는 일은 없음..
압수수색까지 하고 아무 일 없었다고 하면 오히려 검찰이 무능하거나 외부 압력에 굴복했다는 역풍을 맞는 법이라 압수수색이나 체포까지 이루어지면 막말로 다른 어떠한 혐의를 캐내서라도 기소함..
그리고 기사는 진실게임이라고 하는데, 그건 저능아들 생각이고, 법적으로는 형사소송법상 피해자 혹은 범행의 대상인 사무장의 말은 증거지만 조현아의 말은 증거가 아니고 그냥 부인임..
저 사무장의 말을 증거(증인)으로 채택안할 이유가 없고....결국 유죄의 증거는 이미 갖추어졌음...
그리고 압력(위력)이 없었다면, 사무장이 미쳤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비행기 돌려서 제발로 내리겠음?
이미 유죄판결은 선고된다는 것을 전제로 대응을 해야 하는데 대한항공 대처 하는 것 보면, 정말 꼴통들만 있는 것 같음..
저 회사는 고문변호사도 한명 없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