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녀사냥 어쩌고 하는사람들 겁나 위선적으로 보임.

차라리 전후사정을 모르니 판단하지 말자.. 뭐이런거면 이해하는데
상황 다 들어난 상태에서 "마녀사냥 하지 말아요!"하는건 착한병 걸린 위선자로밖에 안보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법과 질서, 도덕과 예는 갖춰야 우리가 원하는 세상에 다가갈 수 있죠.

너도 더럽고 나도 더럽다. 그러니 더러럽다고 부산떠는 것은 위선이다.???

너도 침략했고 나도 침략했다. 그러니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한 것은 정당하다.??

이놈도 해쳐먹고 저놈도 해쳐먹는 데 아무나 뽑으면 어떠한가. 이명박이 당선??

인정하시나요?? 이런게 싫으면,

우리는 최소한의 기준으로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겁니다.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습니다.

마녀사냥은 군중의 심리적 현상으로 일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달라요. 국민들의 내면적 불안감과 불만이 해소하기 위한 표출구로 작용합니다.  일본극우의 혐한선동과 비슷해요.

너무 무책임하거나 바보같은 말일뿐이죠.

세상이 그런식이라고 마녀사냥을 인정한다면 그 마녀나샹을 비판하는것 역시 세상의 방식일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