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서울의 일본 음식은 두 종류로 분류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와 웬만큼 한국화한 일본 음식과, 최근 일본에서 직수입한 일본 음식. 한국화한 일본 음식은 가난한 한반도에서 버티느라 싸구려에 촌스럽게 변했으며, 직수입한 일본 음식은 세계 으뜸의 경제대국을 이룬 국가에 걸맞게 비싸고 샤방샤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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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의 출처는 어딘지 모르나,
일제때 들어와 싸구려화 된 일본음식은 무엇이며
최근에 들어와 비싸고 샤방샤방한 일본음식은 무엇?
궁금한게, 일제때 들어온 일본음식이 있음?
전통 음식이랄것도 없는 애들이라
되려 한국에서 가져간게 많다고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