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와 교육청 볍신들때문에 학부모 한분의 목숨만 잃었네요.
장애학생이 초등학교 입학 할때가 되서 공식 절차로 해당 학교 초등학교 탐방이 이루어지고
미리 여분의 교재까지 받았는데.. 탐방후 장학사에게서 학부모 한테 전화가 옴
공문도 안보내고 탐방하고 교재까지 받아 갔다면서 도둑으로 취급했다네요.
근데 웃긴게 학부모가 공문 보낼 일도 없고. 어린이 집이나 시 산하 기관에서 공문을 보냈고
공식절차로 진행된건데 초등학교 볍신들과 교육청 장학사가 공문 못받았다고 학부모한테 지랄함...
결국 엄마는 자식 잘못 될까봐 전전 긍긍 하다가 xx함...
나중에 경찰 조사 결과 공문이 간걸로 확인 됬는데.... 끝까지 자기 잘못 없다고 우김..
후에 교육감이 면담 진행했는데 초등학교 측과 장학사는 끝까지 공문가지고 지랄 하네요..
거기서 지들끼지 지랄하다가 실신하고 난리도 아니네요..ㄷㄷㄷㄷ
공문이 안왔으면 지들끼리 재처리를 해야지 왜 학부모한테 뭐라고 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학부모가 공문 발송 당사자도 아니고 말이죠.